켑슐하우스(영덕풍력발전단지)->창포말등대->안량나라골보리말-> 백석해수욕장->고래불해수욕장->안량리전통말 깜깜한밤..사방이 적막속에 묻혀있는데 아름다운조명이 변색하는 풍력발전기가 아름다운빛을 내고있다. 켑슐하우스창문을 열었더니 찬바람과함께 훅!훅!..거대한 바람개비가 돌아가면서 지르는 비명이 소리친다. 깊은밤이라서인지 소리가 더 크게들렸다..창문을 닫고 따듯한잠자리에 들었다.해안일주여행내내 피곤하다. 오늘아침도 역시나,억지로 눈을떳는데 11시다.서둘러켑슐을 나와 관리실에 키반납하고 수고하시라는 인사나누고 어제못본 풍력발전단지를 보려고 발전단지안에있는 영덕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찾았다. ▲요 켑슐하우스가 우리마음을 뺐어갔다.요런거 하나 장만해서 경치좋은곳에 두면 좋겠지?? ▲저멀리 어제 단잠을 자게해준 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