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왓다고한 다음날인 12일은 책 탄생?의 기뿜을 느껴볼 틈도 없이.. 당숙모가 먼 길을 떠나셔서 고향인 당진까지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문경을 새벽에 집 나서서 저녁 늦은시간에 들어왔구요.. 연속 이틀간을 새벽에 잠깨서 돌아쳤더니..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마나님과 손주를 두놈 번갈아 데리고 해안일주여행을 할때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고까짓? 이틀동안..좀 돌아쳤다고..이러다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 오늘..어느님?(평소 알고지내는 고운 님..)께서요... 인터넷 서점에 "대한민국 해안도로 여행지"책이.. 쫘악~~ 깔렸다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2~3일 뒤면 보게될꺼라고..알려주셧어요... 그레서 검색했더니요.. 정말로 어느서점을 검색해도 다 뜨더라구요... 책소개글이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