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타운->수로부인공원->증산해변->새천년도로->소망의탑->비치공원-> 맹방->덕산항->궁촌해양레일바이크->황영조기념관->서울 우여곡절끝에 어렵게 방을얻어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TV를켜 일기예보를 본다.오늘저녁부터 3일간을 계속해서 비가내린단다..비가오면 여행길은 노가다판?도아니면서 공치는격이 돼버린다. 비오는날이 공치는날이다.그레서 일정을 다시잡았다..3일간 계속비가온다고하니 이번여행은 일단 여기서 접고 서울집으로 철수..그러고보니 이번여행길은 삼척에서 시작,삼척에서 끝장?을 보는셈이다. 밤에 서울집으로 철수할예정으로 삼척시내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동굴신비관 엑스포타운은 삼척시내..죽서루인근에 있으며 욘사마가 "외출"촬영을하면서 잠을잤다는 삼흥모텔 바로 옆이다. 어제 방릉못구해서 그렇게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