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내땅..우리나라 우리땅인 백두산을 찾아가는길이 왜이리도 멀까??이름은 장백산이고,천지는 그대로인데.우리땅인 북쪽을 못거치고 중국땅인 연길에서 백두산을가기위해 이른아침에 눈을 뜨게했다. ▲호텔에서 창문을 열고 눈에보이는 연길을 카메라에 담았다..연변자치주의 수도답게 생각보다 커보인다. 호텔식당에서 국적불명인?부페로 식사를하고 대기중인 버스에 오른다..한식부페도 아니고,그렇다고 양식부페도 아니라서 국적불명이라고 했다..사진을 못찍게해서 보여드리지 못한다..가이드가 간단히 오늘일정을 말려준다.. 백두산까지는 약6시간정도 가야하고,가는도중에 점심을 먹을거라는거..밤새도록 자기가 기도해서 오늘 잘하면 백두산을볼수있을거라며 이렇게 좋은날씨이더라도 천지를볼수있는지는 백두산에가봐야 한다고 겁?도 주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