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낙조 2

[연재] 여기는 진도..비가오니 해안일주여행길이 피곤하고 힘들다..우리나라해안일주#15

세방낙조대->팽목항->서망항->남도석성->배중손사당->남진미술관-> 신비의바닷길->가계해수욕장->쌍계사->운림산방->해남배수관문->땅끝마을 밤에 불이라도 난다면 어떻한다지??하는 불안감때문에 잠을설쳤다..인터넷된다고..3만원이라고 했다가 막상 짐풀고 계산하려니까 4만원을 받은 바로 그모텔..시설도 별로였지만 모텔통로바닥이 모두 카페트,벽은 나무장식..엘리베이터는 층별표시도 제대로 안되고 은근히 불안감을 주는 엘리베이터인데다가 방은 6층 1호실이다..통로는 꼬불꼬불 미로같고 1,2층은 식당과 다방이.. 4층은 노래방등의 접객업소..이러니 문득..TV에서본 어느숙박업소의 화제장면이 자꾸만 연상이되서 잠을 제대로 깊이 못잤다..불이난다면 어떻하지? 여기는 6층인데..뛰어내릴수도없고..나도 걱정이지만 어린도윤이..

국내여행 2010.06.09

[연재] 신비의바닷길 진도투어함께하기#2..세방낙조&소포마을&군내호&녹진전망대..

▲세방낙조전망대에서본 다도해..망망대해가 아닌 섬들이 많이보인다.. 남도석성을 뒤로하고..다시버스에올라 한반도최남단 "제1의 낙조전망지"라는 세방낙조전망대로 향해갔다.. 해지는시간을 못맟췄거나,비가오거나해서 몇번의 진도여행길에도 못본낙조를 이번에도보기는 틀린듯하다.. 내일은 비가오겠다는 일기예보가 나왔고..그탓인지 구름도많이끼고 잔뜩 흐리다..일부러 멋진낙조를 기대하고갔지만..막상 도착해서 내리니 역시나..낙조를보기는 그른듯하다..지난번 해안일주여행길에서는 일부러 1박을해가며 낙조를보려햇지만..그때의 그 실망감이 되풀이되나보다..투어단일행들은 도로변의 전망대에서 바다를보며 설명을 듣는동안..필자는 산위의 전망대를 올랐다..진짜 전망대는 산위에있기때문이다..이런이유로..같이간 일행들은 산위의 낙조전망대를 ..

국내여행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