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프라자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에 오른다..아침기온이 많이 차다..미리 히터를틀어놓치않아서 차안이 조금은 춥다..출발예정 시간보다 1시간여늦게 버스두대가 움직였다..차안에 온기가 돌때쯤 돼니 다왔다고 내리시라고 한다..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였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003년 2월 18일을 기억을 하시는가??우리나라 최악의 화재사고로 기록된..생각하기싫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사고..192명이 사망하고,148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몸서리처지는 사고가난지 금년으로 8년째가 된다..며칠뒤면 8주기 대구지하철 참사가 난 날이다.. 안전테마파크는 대구시가 지하철참사가 벌어진뒤 이를 교훈삼아 비슷한사건이 재발하지않도록 체험교육을 할수있도록 14,469㎥의 대지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