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지윤이를 데리고.. 우리나라의 3개 해안일주여행을 끝내고자 독한 마음을 먹고 울진으로 해안일주여행을 떠난다.. 서해안의 오이도를 시점으로 해서..마산까지 1차여행을 했으며..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동해시까지 2차여행을 했고.. 본의아니게 일기탓으로 삼척에서 짧은 3차일정을 마감한후.. 이제 울진부터 마산까지 가는 4차여행을 시작하려고 한다.. 마산까지 무사히 전국의 해안일주여행을 끝낸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동,서,남해안의 해안선을 따라가며 여행을 한.. 최초가 돼는 대 기록을 세울거같다.. 우리나라 는 삼면이 바다이다.. 그 해안선을 따라 여행한다는게 절대쉽지않다는걸 각오하고 시작한 여행길이였는데 역시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번 여행길에 가장큰변화는 도윤이대신 지윤이로 맴버가 바뀌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