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정 2

[연재] 죽도정,휴휴암,남애항에서는 관광유람선타고..해안일주 # 41일차

*이번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41일차 이야기입니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5시 반만되어도 어둡다..지난번 서해와 남해안을돌때는 8시가넘어도 어둡지않았는데.. 그때에 비하면..활동시간이 많이 짧아진탓에..해가 긴 여름철같으면 당일 올랐을 죽도봉을 오늘 첫번으로 오른다..죽도정에오르는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바다와 죽도암을 한꺼번에 보려는 욕심때문에..바닷가 방파제쪽으로 오르기로했다.. ▲인구방파제에서 죽도정을 가려면 요기로.. ▲인구방파제의 태공님들.. 죽도는 섬이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대나무가 많다고해서 죽도라고불렀다.조선시대에는 화살용으로 적합해서 매년 조정에 진상했다고 한다..이곳에 죽도암이라는 작은암자가 있다. ▲죽도암의 관음전이다.. ▲죽도암에서 바다를본다.. 죽도암에서 왼쪽..

국내여행 2011.07.07

연어양을 만나고 하조대에서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해안일주 40일차

*이번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 40일차 이야기입니다. ▲낙산해수욕장.. 어제밤에도 인터넷과 씨름을 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12시가 퇴실시간이니 게으름,늦잠을 잘수도없고..짐챙겨나오면서 또순이 사장님과 인사를나누고 차에올라 강릉방면으로 길을잡았다.. 동해안을 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여행코스이니까..오늘도 예외없이..가고싶은대로 가자..요런 뱃장으로 양양교를건너 직진하려다가 주유소로 그냥 진입해버린다..기름값이 오를모양이라고 TV뉴스에서 떠들더니만 벌써 올렸는지 비싸다..1400원에서 3원빠진다..내릴땐..밍기적..올릴땐 벼락이다..암튼 기름좀 넣어주고 해변따라갈 욕심으로 수산항으로 가는데..연어 회기철만 되면 나오는 내수면연구소(국립수산과학원 냉수성 어류연구쎈타)가 보였다..

국내여행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