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맛집글을 쓰지 못했다..우리나라 최초로 전국해안선을 따라 일주했다는 대 기록을 세우기위해서..젖먹이 손주를 데리고 집사람과함께 장기간 바닷가를 따라도는 여행을 한탓도 있지만..대기록을 세운후에도 맛집글을 안쓰려고 했던 이유는..맛에대한 기준?의 흔들림때문이기도 했다..맛있고..가격 착하고..양 푸짐해서..이집에 가보라고 소개한 글들이..사례금을 받고 글을 써준거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맛도 없는집을 맛집 이라고 소개를 하느냐고..항의도 받은적도 있고..글을 보고 가보니..찬도 적게 주고 비위생적이고 불친철했다는둥.. 그중 가장큰..고통을 준건..맛에 대한것때문이였다..솔직히 입맛이 모두 다르지않은가?? 내입에는 정말 맛있는데..그맛을 ..맛이 없다고하니..나는 청국장을 못먹는다..삭힌 홍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