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2

그 유명한 광안대교밑을 구경하고,부산아쿠아리움을..투어토커동행기 첫날B

용두산공원에서 광안대교를 건너수영만으로 접어든다.부산 수영만..이곳역시 유명한곳이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1988년 올림픽대회때 요트경기가 개최된곳이다..1360여척의 요트가 계류할수있는 부산의 명물이자,국제적인 명소이다..부산지하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위치하며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이 인근에 있다.부산광역시 요트협회건물앞 주차장에 내렸다.비는안오지만 날씨는여전히 찌푸리고있다. ▲요트 또하나의 스팩이다!! 부산 요트학교. 남해안관광홍보단 일행을 둘로나눠서,요트와 모터보트에 승선을 했다.본기자는 요트를 카메라에 담기위해서 모터보트를 택했다.수영만을 벗어나서 모터보트는 속도감이 있어 요트를 뒤로 떨쿠고..먼저 해운대해수욕장을 돌고 광안리쪽으로 나오니,뒤따라오던 요트가 보인다..함께 잠깐 같이..

국내여행 2011.06.14

KTX를타고 자갈치와 용머리의 부산타워를 오르다..투어토커 남해안2박3일 동행기 첫날A

2박3일을 투어토커와 남해안(부산,경남,전남)팸투어에 동행하는기회가 생겼다. 이번 투어에서 관심을 끄는건 KTX를 타고 서울까지 왕복을 한다는거다..기차를보면 언제나 타고싶다.. 기차를 얼마나 사랑하냐면,통일호열차가 마지막운행을 할때,일부러 청량리에서 통일호완행열차를 타고 부산 부전역까지 다녀온적도 있다,기차..항상 타고싶은 마음이지만..솔직히 탈기회가 그리 많치않다. 아니..오히려 왠만한곳은 직접 차를 운전하고다니니 기차여행을할 기회는 더 줄어든거나 다름없다. 그렇게나 좋아하는 기차를..그것도 KTX를 타고 왕복을 한다니,특별한 이 기회가..이런기회가 마음에 들었다.. ▲8시30분발 부산행 KTX 제115 열차 서울역 2층대합실에 8시까지 모이는거다..시간에 늦지않게 나가는게 민폐?를 안끼치는걸 알기에..

국내여행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