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의 용다리를 뒤로하고 찾아가는곳은 진주혁신도시부지안의 익룡발자국이다.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일원 407만8천㎡ 규모로 건설중인데 행정중심의 복합도시와 연계하여 노무현정부가 추진한 지방균형 발전사업이다.2009년 11월9일 지구지정을 받아 경상남도 개발공사가 공사중에 발견됐다.현재까지 발견된 익룡의발자국은 545개가 넘으며 새발자국화석 640여개,육식공룡발자국도 70여개가 된다.물론 추가발굴로 더 늘어날수도있다.익룡보행흔적은 물론,새발자국과 공룡발자국이 혼재해있어 공룡과 익룡의 공동샹활, 행동양식등 습성연구와 보행특성을 연구할수있는 학술적가치가 매우높다.전기백악기인 1억2천만년전경에 형성된걸로 추정한다.2011년 10월에 화석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비공개중이다. 부지조성중인 단지안에 위치해있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