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 40일차 이야기입니다. ▲낙산해수욕장.. 어제밤에도 인터넷과 씨름을 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12시가 퇴실시간이니 게으름,늦잠을 잘수도없고..짐챙겨나오면서 또순이 사장님과 인사를나누고 차에올라 강릉방면으로 길을잡았다.. 동해안을 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여행코스이니까..오늘도 예외없이..가고싶은대로 가자..요런 뱃장으로 양양교를건너 직진하려다가 주유소로 그냥 진입해버린다..기름값이 오를모양이라고 TV뉴스에서 떠들더니만 벌써 올렸는지 비싸다..1400원에서 3원빠진다..내릴땐..밍기적..올릴땐 벼락이다..암튼 기름좀 넣어주고 해변따라갈 욕심으로 수산항으로 가는데..연어 회기철만 되면 나오는 내수면연구소(국립수산과학원 냉수성 어류연구쎈타)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