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감의고장이다.상주곳감..최상품의 대명사..어딜가도 감나무가 있고,그감나무마다 감이 주렁주렁.. 성주봉자연휴양림속 산림휴양관에서 아침을 먹으러 이동한 작은 음식점마당에도 예외없이 감나무가있다.. ▲아침을 먹은 은성식당 앞 마당의 감나무 아침먹고 첫번쩨로 찾은곳은 상주 동학교당이다..우기리마을입구에 들어서니 낮선광경이 들어오고 기자들의 찰칵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어르신 두분이 벼가널린 멍석?위를 두발로 밀며 다니고있다.부부이시라는데 느닷없는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에 어리둥절이시다..이내 웃으시며 계속해서 발로 벼를 뒤집고 다니신다. 벼를탈곡해서 햇볕에 말리시는거같다..시골생활..농사에 문외한인 이방인들눈에는 신기롭다..설명하기가 어려워 동영상을 같이 올려놓으니..보면 이해가 쉽게 갈듯싶다.. 상주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