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41일차 이야기입니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5시 반만되어도 어둡다..지난번 서해와 남해안을돌때는 8시가넘어도 어둡지않았는데.. 그때에 비하면..활동시간이 많이 짧아진탓에..해가 긴 여름철같으면 당일 올랐을 죽도봉을 오늘 첫번으로 오른다..죽도정에오르는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바다와 죽도암을 한꺼번에 보려는 욕심때문에..바닷가 방파제쪽으로 오르기로했다.. ▲인구방파제에서 죽도정을 가려면 요기로.. ▲인구방파제의 태공님들.. 죽도는 섬이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대나무가 많다고해서 죽도라고불렀다.조선시대에는 화살용으로 적합해서 매년 조정에 진상했다고 한다..이곳에 죽도암이라는 작은암자가 있다. ▲죽도암의 관음전이다.. ▲죽도암에서 바다를본다.. 죽도암에서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