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비원에서 나와 통영으로 이동한다.거제에서 통영으로 넘어간다는 이야기이다.버스는 잠시달려서 우리를 통영케이블카의 주차장에 내려놓았다.통영케이블카는 공사전부터 말이많았다.자연생태계가파괴된다는.. 친환경 시설이아니라는 논리의 반대가 우세했지만,공사가 강행되었고 2008년4월 공사완공후 2년8개월만에 300만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다.본 기자도 통영을 들릴때마다 이 케이블카를 타보려고 했지만,탑승대기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바람에 바뿐일정상 차를되돌려나가기를 몇번이나 했는지..이번에도 큰기대는 안했다.. 일단 모두들 하차를해서 대기모드 돌입..잠시후에 다시 버스에 타라는 전갈이 왔다.뭐야?이번에도 못타는건가? 박경리기념관안으로 이동하는차안에서 이번에는 케이블카를 탈수있다는 확신을 갖었다.전에는 표를구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