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낙조전망대에서본 다도해..망망대해가 아닌 섬들이 많이보인다.. 남도석성을 뒤로하고..다시버스에올라 한반도최남단 "제1의 낙조전망지"라는 세방낙조전망대로 향해갔다.. 해지는시간을 못맟췄거나,비가오거나해서 몇번의 진도여행길에도 못본낙조를 이번에도보기는 틀린듯하다.. 내일은 비가오겠다는 일기예보가 나왔고..그탓인지 구름도많이끼고 잔뜩 흐리다..일부러 멋진낙조를 기대하고갔지만..막상 도착해서 내리니 역시나..낙조를보기는 그른듯하다..지난번 해안일주여행길에서는 일부러 1박을해가며 낙조를보려햇지만..그때의 그 실망감이 되풀이되나보다..투어단일행들은 도로변의 전망대에서 바다를보며 설명을 듣는동안..필자는 산위의 전망대를 올랐다..진짜 전망대는 산위에있기때문이다..이런이유로..같이간 일행들은 산위의 낙조전망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