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전망대->노화도산양->보길도->노화도동천항->완도화흥포->완도타워 ▲땅끝마을 입구에있는 굿스테이 숙박업소..땅끝모텔.. 어제..진도 남강모텔의 불안함을 잊은탓인지..골아떨어졌나보다..늦은아침에 눈을 뜨니 비는 안온다. 오늘도 일찍 움직이기는 틀렷다..잘쉬고갑니다..키 반납하고 차를타려는데 밤이라못봣는지..모텔앞도로에 코스코스가 곱게 피엇다..밭인가본데..꽤나 넓다..코스모스를 일부러 심은건가??아직코스모스가 필때가 (6월초순이니까)아닐텐데..땅끝마을 입구이다보니..땅끝마을을 찾아오는관광객들도 차를세우고 사진들을 찍어댄다..도윤이가 사진을찍어달라고 뛰어가서 포즈잡으며 치~즈..이레서 웃지..귀여운놈... ▲철 이르게 핀 코스모스 땅끝에 오면 누구나 가는곳이있다..여길모른다면 땅끝다녀온사람이 아니다..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