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청풍문화제단지 구경하고 동야루에서 놀구..제천동야루 이틀쩨오후

이혁주 기자 2007. 12. 14. 21:11
점심먹으러 식당에들어간 이야기로 끝낫었지요???
그 다음이야기를 이어갑니다...23명이 예약을 안햇었다면 곤란을 겪을뻔햇어요..
다행이 사전예약을 햇기때문에..대가족?이 같은장소에서 식사를 할수있었답니다..



맛있게들 많이드시더군요..반주?까지 ..다들 드시고나서..커피  한잔씩들 빼드시고..
차에타기전까지..식당주위에서 사진들을 찍으시고..그때 찍은 사진..목화꽃 사진입니다..
목화..이젠 보기힘들지요..대통이 어렷을적엔 정말 많이 봣던꽃인데..이젠 귀해졋어요..
목화사진..한장 더보세요..여러장있지만..이미지제한 때문에..한장만 더 보시라구...



모두들 3대의 차량에 나눠타고..출발..제천4경인 청풍문화재단지로 이동햇어요..
충주땜건설때 수몰될 많은 문화제들을 이곳에 이전 복원하고 단지를만들엇답니다..
미리 부탁을 드린 문화관광 해설사님께서 나오셔서 환영을 해주시고..자상한 설명도
당연히 해주셧구요..개인이방문햇다면..아마도 겉보기만햇을듯..설명이곁드려지니
훨씬 이해가쉽겟죠??언제나 처럼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필요하면  끼어들겟습니다..



팔영루..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이라는데요..문보다도 양옆의 포졸이 인기?랍니다..
남성관광객들은 무관심..여성관객분들은 팔짱끼고들 찍느라고..우리일행뿐만아니구요..
다른 여성관광객들도 같이요...사진들찍으려고 밀리더라니까요..줄까진 안섯지만...



팔영루로는 출입을 못해요..팔영루왼쪽에 매표소가 위치해있구요..성인 입장료 3천원입니다.
해설사님으로부터 수몰전에 옮겨와복원시킨 수산지곡리 고가[오래된집]설명 경청중....





이전해서 복원햇다고는 하지만 워낙 오래됀집이라서인지 진짜 고가같아보이잖아요???







열심히들  설명을 들으시는데..대통이는 딴짓거리를 시작..뭐냐구요?사진찍는거지요..
주위를 둘레둘레 ..담아봣습니다..구경해보세요..산수유도 있고,대나무도보이구,감도..













이단지안에는 모두 4체의 고가[古家]가잇답니다..도화리고가,황석리고가,후산리고가.
지곡리고가..이렇게요..설명을 듣고..고가에서 나와 석물군으로 이동..





선사시대의 무덤인지석묘,문인석,공덕비,송덕비,선정비등 비석문화를 한곳에모앗어요..
근데..비석들보담도..잔디가..끝내주더라구요..왜 그런거잇잖아요?..넓은잔디를 자기손잡고
마구 마구 달려보는 ..그런잔디..나이탓으로 남사스럽게보실까봐..뛰지는못하구..사알짝..
앉아보구 일어섯다는..아쉬운기억이..요사진보니까..새롭네요..잔디..참 좋던데...





금병헌입니다..전통문화공연이..관객이 너무 적은데..신바람이 날려나??구경꾼이 많아야..
흥이 더나는건..당연한거잖아요???너무 구경군들이 적은편이라..쩝!!우리식구들? 몰라요..
어디루들 가셧는지..다 흩어져버려서..우리일행들만  다봐주셧어도 흥이나겟구먼....



보세요~ 썰렁..썰렁..맞죠??대통이는 정직하다..애궁.내 나이가 몇인데..지루?해하실까봐..





금남루..한벽루..다아시는걸 괜히 사족?을 달았나요??아니지..한자를 모르는 신새대분들은
한문을  못읽으시니..참!!한벽루 현판글씨가요..우암 송시열님 친필글씨레요..




                             ▲망월산성과 망월루..신라때 축조된걸로 추정한데요...



산성을 오르는길에..특별한 나무가있으니..연리지..나무줄기가 붙으면 연리목..
가지가 붙으면 연리지라고한답니다..연리목은 가끔볼수있다지만 연리지는 귀하다는군요..
두가지가 한가지로 연결됏다고해서 사랑나무라고도 한다는데..당황제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적인 사랑을 연리지라고 햇다는고사가 잇답니다..연리지..공부좀 돼셧어요??



망월산성에서 바라보는 청풍호반의 풍경..그림같아요..위의사진은 다리아파서
가기싫어가지고..망원랜즈없이..최대한 땡겨?찍은SBS세트장입니다..
대망,장길산등이 이곳에서 찍었데요..인근에KBS세트장도 멀지않은곳에 잇는데요..
차타고 그냥 통과를해버렷다는...



청풍단지에서 동야루로 돌아와보니..토요일이라서인지..단지내별장들이..만원사례...
우리일행들중..몇몇분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슬그머니.행방불명..금방 들통이났는데요..
별장앞의 천에서 낚시를할려고..가신겁니다..대통이두 구경하러가려고 나섯다가..귀차님즘에
멀리서 사진찍구요..동야루별장들도 카메라에 담앗어요..그림같이 멋저보여서요....









낚시들하고..대통이는 사진찍고하는동안..여성회원님들이 부지런히 저녁을 준비하시구요..
관리하시는분께..숯불을 피워달라해서 삽겹살구어가며..마지막?밤을 아쉬워하면서..
파티를벌렷지요..그런데 낚시해온 고기들로 매운탕에다가,소금구이,튀김까지..고기 맛도
좋았구요..특히 매운탕은..지금까지도 이야기돼구있답니다..매운탕을 아주 잘끓이시는
회원님이 계셧거든요..정말 맛잇어요..이걸 어떻게 믿게해드리나??입에 침 고입니다...


                            ▲두분..남성회원님이셔용..물고기손질과 튀김담당...


                ▲잠깐동안에 잡은 포획물...잘잡히기두햇구..배테랑 조사덕두있구..


            ▲잊지못할 메운탕맛을 알게해주신두분 주역..다시 먹게해주실기회를..주세요..

아차!!이미지 제한에 걸렷어요..34장이네요..다음의경우는 20장 제한인데..아직두
들려드릴 이야기가 많은데..멋잇는 파티사진두 남았구..별장안의 노래방기기를 동원해서
벌린..여흥..잘먹고..잘놀고..잘 마시고..잘 흔들고..명가수가 따로없었는데..단체여행의
제미가..바로 이런건데..아쉽네요..단체여행..인솔자..주최측은 힘들지만..재미로야..굿인데.



될데로 돼라 하는심정으로 35장 체웟습니다..안올려주면  또 쪼개서 올려보죠뭐...
밤늦게 까지..밖에서 놀다가 안으로 자리를 옮겨 놀았구요..물고기소금구이는 다른팀들께
분양?도 해드렷다는..그분들도 동야루 회원가족이실텐데..맛있게 드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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