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아시아의 중심, 세계의 중심-한국, 중국, 일본의 수묵채색(水墨彩色) 동양미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동방채묵(東方彩墨)―한·중·일展, 영월산수(寧越山水)-한국화,남북미술展이 2018년 2월 7일(수) ~ 2월 2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의 영월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중·일 동방채묵(東方彩墨)』展에서는 중국 최고 권위의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의 양 샤오양(楊曉陽) 원장과 장 지양쩌우(張江舟)부원장, 쩡 라이더(曾來德)연구원을 비롯한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소속 추천작가 30인, 일본의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의 호리에하루미(堀江春美)이사장과 마치다 타이센(町田泰宣) 회장, 시오미 츄텐(潮見冲天) 부회장 등 “공익사단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