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국토순례?라고하기엔,어림반푼어치도 없는 해안일주를 우리나라 최초라는 대기록을 남긴 여행을 끝낸후라서 할일이 많이 밀려있는데..당진투어를 가잔다..당진..대통이의 고향이길레..가고는싶은데..일요일 시향이걸려있어,어찌할까 궁리끝에 일요일 한시간만 일정에서 열외하기로 하고..당진투어에 참석을 하기로했다..당진에서의 이동편의를 위해..내차를몰고 토요일아침..새벽을 가르며 경부고속도를 타고 달려서..필경사에 도착을 하니..너무 일찍온건가?? ▲필경사..한컷에 다 잡힌다. 필경사에 도착하니..버스가 안보인다..대통이의 투어글은 버스사진부터 시작하는게 전통?인데.. 이번엔 직접차를끌고온탓에 버스..없다..아무도 없는 조용한시골아침속에 필경사를 돌아본다.. 필경사(筆耕舍)는 심훈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