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실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 32일차 이야기입니다. 잠시멈췄던 비가 포로수용소주차장에 들어서니 다시내리기시작한다..어제 공개시간(오후6시)이 지나서 못본게 오기가생겨 아예 오늘아침 첫번코스로 잡아올렸다..비가 많이내리는건 아니지만 우산쓰고,카메라메고 매표소를 거쳐 입장을 해야한다..주차비와 입장료..모두 내야한다..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정식명칭 인가본데..공원은 입장료안받는걸로 알고있는 입장에서볼때(잘못알고있었나?)이상하게 비쳐졌지만,내라면 내야지.. 야외전시물이 많다.비가오는게 좋다고 우산도안쓰고 뛰어다니는 손자녀석 손잡고 야단?쳐가며 힘들게둘러본다. ▲흥남철수작전 노래비..현인선생이 불렀다..굳세어라 금순아.. 위 사진속의 흥남철수작전기념비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