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일주 3

라오디게아,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터키일주여행#5 오후

▲식당 정문..호텔식당정문이라는데..왜 초라해보이지?? WilloW호텔식당이라고 간판은 붙어있는데..호텔건물같은건 안보이는군요..우리일행이 들어갔을때는 썰렁햇었는데..들어간지 얼마안돼서..우리나라관광객들이아닌..코큰 서양관광객들이 드리닥치더니.. 금방 시끌벅적거립니다.. ▲이렇게..썰렁?했는데... ▲요렇게 복잡해지더라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다시버스에승차해서 이동한곳이..라오디게아 유적지랍니다... 성경의 요한게시록에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중의 하나인 라오디게아교회가있었고..Bc250년경..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코스 2세에의해(솔직히 이거 쓰려고 공부좀해서 쓰는중인데..머리에쥐납니다..) 건설됀 도시로써..이도시의 이름은 부인의이름을따서 라오디게아라고 했다는데..신전자리에는 기둥과 기초석..

외국여행 2013.04.26

토로스를 넘어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을 보다..터키일주여행 #4

콘야의 Balik Cilar 호텔에서 이른아침을 먹고..안탈리아로 이동하기위해 서둘러 출발을 햇습니다... 워낙..이른시간인데다가 눈이많이내려서인지..출근길일텐데도 사람들이 별로 눈에안띱니다... ▲자동차와 터키글씨들을 빼면 우리나라같은기분이들더라구요..밤새눈이내리고 멈췃습니다.. 콘야에서 토로스산맥허리를 넘어 안탈리아로 가는거라는데..차안에는 적막이흐르는체..조용히?갑니다.. 그냥 있기가 심심?해서 눈내린 콘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갑니다.폭설로 인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기전까지는..그때 카메라엥글에 담은 평화스러워보이는 풍경들을 좀 보시죠^^* ▲우리나라의 어느 시골 작은도시풍경같지요? ▲눈과 어울려서..정말 한가롭게..고요하고 평화스러워 보여요.. 도시를벗어나니..도로변풍경이 전부 위의사진처럼 ..

외국여행 2013.03.05

데린쿠유(지하동굴도시)..캬라반사라이..콘야..터키일주여행 #3 오후C

카페트공장겸?상점에서 나와서..데린쿠유[지하도시,지하동굴도시]로 이동을했어요.. 이교도들의 박해를피해 지하로숨어들어 살앗던동굴이 많다는군요..현제까지 알려진곳이 36곳정도..그중에서도 데린쿠유,카이마클리,아지코이등이 많이알려졋답니다..우리가 보고온지하도시는 데린쿠유.. 지상에서 농사를짓고살다가,적들이 공격을 해오면..가축까지 모두 데리고 지하로 숨어들어 살았다는데..규모가 대단합니다..최대 3만명정도가 숨어서 생활할수있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데린쿠유에있는 교회입니다.. ▲데린쿠유의 동굴안내도면.. 데린쿠유는 깊은우물이라는 뜻을 갖는다는데..지하20층정도이지만 8층정도만 공개.. 지하도시안에는 마굿간,곡물창고,포도주저장고,식당,교실,거주지,교회,무기고, 시신보관장소등이 있답니다..사진을 연속해서 올립니..

외국여행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