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월마을의 중심이라고할수있는 그린투어센터가 중앙에 보인다. 성수월마을은 이서국의 숨결이 살아있는 마을이다. 성곡댐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는 아품을 딛고 희망이 사라진마을에서 새로운희망을 창조하는 행복한 농촌마을로 거듭난 국가대표 창조마을 공동체이다. 청도는 도불유습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이서국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영남의 중부권에 위치하고있으며 성곡리는 약500년전 마을이 만들어져 우실,신기,장기,성재등 4개의 자연부락으로,수월리는 수철과 바달비 두개의 자연부락으로 두 마을을 아울러 성수월마을이됐다. 1997년 성곡댐건설로 이서국의역사가 녹아있는 삶의터전이 물속에 잠기고 대부분 마을주민들은 떠나갔지만,그중20여가구 45명 마을주민이남아 성곡댐상류에 자리를 잡고 이서국의 고분360기를 복원시켰으며,마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