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후에나 만나게될 국내최초의 "대한민국 해안일주 여행지"의 표제 여즉.. 이런류?의 책은 없었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해변을 꼬불꼬불 따라돌면서 이름없는 소박한 해변가를 갈매기와 함께 소개한 책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얻게해주는 반가운 책입니다.. 길고긴..결코 짧다고는 할수없는 1년5개월여.. 연 67일간의 대 장정.. 비용만도 1천이 넘는 결코 만만치않은 큰 계획을.. 손주인 도윤이를 차 안에서 기저귀 갈고 분유먹여가며 데리고 다니다가 지윤이가 태어나서 오빠와 임무교대.. 역시 분유먹여가며 모텔 잠자가며..다녔던.. 그 행복?한 시절을 반추하게 해주는 귀중한 책자가.. "대한민국 해안도로 여행지"라는 이름으로 어제 품에 들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동,서,남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