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항->관성해수욕장->신명해변(해수욕장)->강동화암주상절리->추억의 학교->어물동마애사->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정자항 상주에서 2박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나니 오후4시가 훨씬넘은시간이다.경주는 신라천년의 도성이였기에 볼꺼리도 많고 찾아야할곳이 너무많아서 우리나라 해안을 일주한다는 생각대로 바닷가를 낀 동해권을 목표로했기때문에 경주는 끝넸다생각하고 울산의 정자항을 목표로 부지런히 달려서 다행스럽게도 늦은시간이였지만 모텔에 들어 잠을지고 아침에 일어나 정자항부터 들렸다.오래전 마을에 24그루의 느티나무정자가있어 정자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정자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주요어종은 문어와 가자미인데,요즘은 수온의 변화로 울진, 영덕의 중심어종인 대게가 잡히기도한다. 둘러보기만하는데는 별로 많은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