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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 함께 빌어요’, 제27회 여수향일암일출제 개최

​ [파이낸셜경제=이혁주 기자] 제27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일출제는 개막행사, 소원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새해를 맞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소원패 달기, 행운 열쇠고리 만들기, 희망 캘리그라피, 소원엽서 보내기 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된다.직접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여수시 공식 SNS인 유튜브 ‘여수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 한편, 여수시는 이번 일출제에 많은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6개소 1,5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0대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 주차..

[포토뉴스] 여수 오동도 동백꽃 활짝

사진 = 여수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여수 오동도에 봄의 전령사 동백꽃이 활짝 핀 가운데 탐방로를 걷는 관광객들이 생생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오동도는 동백 군락지로 동백꽃 필 무렵이면 특히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오동도 동백꽃은 한파로 예년보다 개화가 늦어져 많은 탐방객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신문기사로 보기: [포토뉴스] 여수 오동도 동백꽃 활짝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포토뉴스] 오동도 ‘雪동백’ 꿀 먹는 동박새

동박새가 꿀을 먹고 있다/사진 = 여수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지난 10일 오후 눈이 쌓인 전남 여수 오동도 동백꽃 아래에서 동박새가 꿀을 먹고 있다. 주로 꽃의 꿀을 먹고 사는 동박새는 특히 동백꽃 꿀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기사로 보기: [포토뉴스] 오동도 ‘雪동백’ 꿀 먹는 동박새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