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루 2

[연재] 월드마린쎈타 다녀오다가 황천갈뻔?했슈..우리나라해안일주여행#25

죽도봉공원->순천드라마촬영장->방원공룡박물관->월드마린쎈터-> 여행이라는 이름때문일까?즐거워야될 여행길인데 뭔 사건?들이 이리도 많아서 괴롭히는것일까?? 방문제아니면,날씨,그도아니면 네비가 시비를걸고,생각지도못한 일들이 뜬금없이 놀자고 달려들어 피곤하게만든다.어제도 넓은아스팔트길을두고 왜 좁은 시멘트길로 송광사를 가게하려고해서.. 밤늦게까지 잠못들게 하는거야??늦게잠든탓에 역시나..늦은 아침에 눈을떴다. ▲죽도봉공원 팔마탑(八馬塔)..세어보니 8마리 맞다.. 잠잔곳에서 가장가까운거리에 순천시를 한눈에 볼수있다는 죽도봉공원이 있단다.규모는작지만 서울에있는 남산과 같은가보다.가보니 순천시내에 있는 산이엿다 그산에 조성한 죽도봉공원..올라가는차도가 점점좁아진다. 길옆에주차장이나타나고 공원가는길같은데 차량줄입금..

국내여행 2011.01.04

순천만을 둘러보고 낙안읍성에 내리다..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 #24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낙안읍성(낙안읍성민속마을)->선암사 여수 대림산업의 내빈사택에서 출발하려는데..밤새도록..천둥치고,번개때리고 했는데도 뭐가부족한지.. 잠깐 멈췄던 비가 또 쏟아진다..에구..하늘이 빵꾸낫나?(필자의 노마님이 자주쓰시는 말씀)난감해하는데.. 언제그렜느냐는듯..잠시 멈추는듯해서 후다닥!!차에올라 키 반납하고 출발했다.순천이 목적지이다.. 순천은 여수로오갈때 항상 시간에쫒겨 통과만하던 도시였을뿐..구경을 하려고 찾아가는건 처음이다.. 유명한 순천만으로 방향을잡아가는데..네비가 가라는길이 이상햇다..우회전을 하라고나오는데 그길이 농로같아보이는거였다..가라는데로 갔다가 마주오는차라도 생긴다면 후진하기도 힘든길이다..이럴땐.. 네비때문에 항상 골탕을먹다보니..무시하는게 최고라는 경험(아는길은 네..

국내여행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