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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여수 오동도 동백꽃 활짝

사진 = 여수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여수 오동도에 봄의 전령사 동백꽃이 활짝 핀 가운데 탐방로를 걷는 관광객들이 생생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오동도는 동백 군락지로 동백꽃 필 무렵이면 특히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오동도 동백꽃은 한파로 예년보다 개화가 늦어져 많은 탐방객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신문기사로 보기: [포토뉴스] 여수 오동도 동백꽃 활짝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여수 돌산공원 밤 불빛이 달라진다

여수 돌산공원에 설치된 장식조명 /사진 = 여수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여수 돌산공원에 여수밤바다 야간경관과 어우러지는 장식조명이 설치돼 12월 1일부터 점등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30일 겨울철 여수밤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돌산공원 장식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돌산공원 장식조명은 인근 해양공원, 종포밤빛누리, 장군도, 이순신광장 등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앞서 시는 이달 14일부터 사업비 1600여만 원을 투입해 공원 내 나무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또 빛의 터널, 하트 포토존 등 기존 조형물에도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돌산공원은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곳”이라며 ..

하루종일 여수에서 뱅뱅..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 #23

*지금보실 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이야기는 서해안의 오이도에서 출발,금년10월22일 창원시 성산페종에서 마무리를한 17개월(연67일)旅程중 23일쩨의 이야기입니다.. 여천NCC->흥국사->모사금해수욕장->마래터널->진남관 일기예보가 맞았다.밤새도록 퍼부었다..아침이돼니 비가 가랑비가돼더니 멈췄다..대해님이 찾아왔다. 아침먹으러 가잔다..아침먹고 하루를 직접안내를 해준다고 한다..그러면 나야..당연..고맙지~~땡큐.. 대해(도윤이표현대로라면 여수하부지)님이 데려간 집..식당도 크고,움식맛에 남도특징이 배어있는집.. 여수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집이란다..아침이라 한가해보이지만 점심때부터는 자리가 없다는말을해준다. ▲여천NCC 진아식당에서 식사가끝나니 내차를 올라 직접 핸들을 잡는다.여수지리를 필자보다 잘아니까....

국내여행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