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3

토로스를 넘어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을 보다..터키일주여행 #4

콘야의 Balik Cilar 호텔에서 이른아침을 먹고..안탈리아로 이동하기위해 서둘러 출발을 햇습니다... 워낙..이른시간인데다가 눈이많이내려서인지..출근길일텐데도 사람들이 별로 눈에안띱니다... ▲자동차와 터키글씨들을 빼면 우리나라같은기분이들더라구요..밤새눈이내리고 멈췃습니다.. 콘야에서 토로스산맥허리를 넘어 안탈리아로 가는거라는데..차안에는 적막이흐르는체..조용히?갑니다.. 그냥 있기가 심심?해서 눈내린 콘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갑니다.폭설로 인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기전까지는..그때 카메라엥글에 담은 평화스러워보이는 풍경들을 좀 보시죠^^* ▲우리나라의 어느 시골 작은도시풍경같지요? ▲눈과 어울려서..정말 한가롭게..고요하고 평화스러워 보여요.. 도시를벗어나니..도로변풍경이 전부 위의사진처럼 ..

외국여행 2013.03.05

데린쿠유(지하동굴도시)..캬라반사라이..콘야..터키일주여행 #3 오후C

카페트공장겸?상점에서 나와서..데린쿠유[지하도시,지하동굴도시]로 이동을했어요.. 이교도들의 박해를피해 지하로숨어들어 살앗던동굴이 많다는군요..현제까지 알려진곳이 36곳정도..그중에서도 데린쿠유,카이마클리,아지코이등이 많이알려졋답니다..우리가 보고온지하도시는 데린쿠유.. 지상에서 농사를짓고살다가,적들이 공격을 해오면..가축까지 모두 데리고 지하로 숨어들어 살았다는데..규모가 대단합니다..최대 3만명정도가 숨어서 생활할수있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데린쿠유에있는 교회입니다.. ▲데린쿠유의 동굴안내도면.. 데린쿠유는 깊은우물이라는 뜻을 갖는다는데..지하20층정도이지만 8층정도만 공개.. 지하도시안에는 마굿간,곡물창고,포도주저장고,식당,교실,거주지,교회,무기고, 시신보관장소등이 있답니다..사진을 연속해서 올립니..

외국여행 2013.02.21

이블리미나레,하드리아누스의문..그리고 안탈리아 시내풍경..터키7박9일중 5일차오전

폭설로 혼난?토로스산을 긴장속에 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 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그냥들 꿈나라로 또 다른여행을 떠낫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르는 지중해의수평선..가기싫은?달님이..잡혓습니다.. 일찍 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 일정상..일찍서둘러 기상햇지만..이날은 눈이일찍 떠집니다. 밖을보니 바다와 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 사진을 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 찍은사진 감상하십시요.. ▲호텔에서 내려다보며 담은건데 볼만하죠?? ▲출근들하나봐요..아니면 등교하는건지..버스가 정겹습니다 안탈리아만(灣)에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으나 그뒤 로마에 항복하여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었답니다..

외국여행 200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