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휴식처 특별한 문화공간 "숲에사는 자벌레"이미지를 구현한 특별한 공간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자벌레(뚝섬전망문화컴플렉스)전경 뚝섬..아주아주 오래전에는 광나루유원지와 더불어 서울시민의 여름철수영장이자 휴식처였다. 땡땡거리는전차가 동대문에서 뚝섬유원지까지 다녔는데 이런일을 기억걸 기억하고있다면 분명 나이가 적지않을꺼다.동대문에서 전차타고(기동차라고불렀다)뚝섬종점에내리면 시원하게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프라타나스가 반겼다.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수영복을 빌려주는 천막들이 즐비하고,아이스케키를 외치며다녔던 그 뚝섬..여름철이면 휴식도 제공했지만,장마때면 항상 물에잠겨 프라타나스머리만 보여주던 그뚝섬이..개발바람에 밀려 기동차가 없어지고 봉은사로 한강을 건네주던 배들도 없어지고 많은변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