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에 설악의 대조영촬영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대조영은 못보구요..설인귀와 악수했어요..라는 글제로.. 올렷었는데요..대조영이 왜그리 비참하게 고통만 받는지 은근히 화가나서... 그 다음이야기를 안썻거든요..속된말로 화딱지?가 나서말이지요.... 그런데 요즘..재미가납니다...주몽도,연개소문도 다 끝난지금..대조영도 제법?군세를 갗추고 영주인근에서 아들과 해후를할런지,못할런지는모르지만..암튼 재미잇어요... 그레서요..속초의 대조영촬영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다시 쓸려구요..이번으로 이야기가 끝나긴하겟지만..참!!위의사진보구 오해는하지마시라요~사진을 찍은걸 또 찍은거라서.. 아마도 겨울에촬영하는 스틸사진을 걸어놓은듯해요..그걸 내가 또 찍은거니깐.. 절대 추울때간거 아닙니다..꽃피고 새우는 춘삼월이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