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공원->백천사약사와불->백룡사->달마사->사천읍성 명월->비토섬-> 진널전망대->남일대와코끼리바위->상족암->고성 어제 늦지않은시간에 사천에 들어왔지만,잠자리를 좀 쉽게구하려고 사청시청을 입력한게 잘못이였다.. 대게는 시청이나,군청을찍으면 그 주변에 버스터미널까지 함께있어서 모텔들이 몰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름대로의 상식이 사천때문에 깨져버렸다.삼천포와 사천이 합쳐지면서 신청사가 변두리?에 자리를 잡은탓에 모텔도,상가도,위락시설도 없었던거였다.차를되돌려 삼천포시로 들어오면서 남헤보건소에서 받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뒤졌지만,약이 없단다.저녁먹을시간도 지났기에 약국에서 나오며보니,길건너 앞쪽에 이마트가 보였다.먹거리가 마땅치않을땐 푸드코트에가서 먹으면 좋다.골고루있으니까.약구하는걸 포기하고..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