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2

[연재] 소가 목탁소리를내고,부처님이누워계시네..해안일주여행#29

노산공원->백천사약사와불->백룡사->달마사->사천읍성 명월->비토섬-> 진널전망대->남일대와코끼리바위->상족암->고성 어제 늦지않은시간에 사천에 들어왔지만,잠자리를 좀 쉽게구하려고 사청시청을 입력한게 잘못이였다.. 대게는 시청이나,군청을찍으면 그 주변에 버스터미널까지 함께있어서 모텔들이 몰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름대로의 상식이 사천때문에 깨져버렸다.삼천포와 사천이 합쳐지면서 신청사가 변두리?에 자리를 잡은탓에 모텔도,상가도,위락시설도 없었던거였다.차를되돌려 삼천포시로 들어오면서 남헤보건소에서 받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뒤졌지만,약이 없단다.저녁먹을시간도 지났기에 약국에서 나오며보니,길건너 앞쪽에 이마트가 보였다.먹거리가 마땅치않을땐 푸드코트에가서 먹으면 좋다.골고루있으니까.약구하는걸 포기하고..모텔..

국내여행 2011.02.17

(연재)이틀이나 묵었어도 남해를 다 못보고 사천으로 들어갑니다..해안일주#28

송정해수욕장->설리해수욕장->해오름예술촌->원예예술촌->독일마을->죽방렴-> 창선삼천포대교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4번쩨로 큰섬이다.크기도 크지만,사방이 바다로 둘어싸여 경치좋은곳이 한두곳이아니다. 우리나라의 최 남단..남해안의 한가운데..경상남도와 전라남도와의 경계에 위치한섬이다..풍광이수려하고, 예술인들도 많이사시는곳이라,둘러봐야 할곳이 너무많은탓에 하루를 더묵었지만..지금생각해보면..남해를 다알았다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기회돼면 다시한번 일주일정도 잡아서 가보고싶은곳이다..개인적으로 말하면,제주도보다 좋다고한다면 억지라고 할까???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데 비밀이라고 안가르켜준다.. 늦은시간에 일어나 고맙다는인사를 하려고 하니,후론트가 비었다..밤새우고 잠자러 내실로 가셧나보다.. 방키를 후론트..

국내여행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