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현명품 사과꽃축제장->풍기인삼갈비->미소머금고->무량수->만수주조 ▲이번의 영주투어는 버스 두대가 간다. 7시30분 좀 지나서 사당을 출발한 버스두대가 3시간남짓 달려서 "영주봉현명품 사과꽃 축제장"에 도착했다.투어때마다 느끼는거지만,정말 교통이 많이 좋아졌음을 이번에도 실감한다.영주까지 3시간.. 그것도 한번 치악휴계소를 들렸는데도 3시간안에 행사장 도착이라니..예전엔 남족지방으로 투어 한번내려가려면 새벽에 열차타고 현장도착해서 대절버스로 바꿔타야했는데..그레도 시간이 많이걸렸는데..3시간..그런 덕분?인지 요즘은 남족끝이라도 아예 서울서부터 버스로 내려간다.지금 열리고있는 여수세계박람회도 서울에서 4시간이면 간다고하니 정말 좋은세상이다.. 영주사과는 전국사과생산량1위다.우리가 상식처럼 알고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