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창인 8월말에..춘천으로 여행을 갓지요.. 춘천동야루에 잠자리를 마련햇는데..인근에..유명한 춘천옥광산이 잇어요.. 그 광산에서 운영하는 옥찜질방에서 찜질을 햇는데.. 거기에서 이상한 걸 봣거든요... 잘 생긴?유자가 잇기에 사진을 찍는데... 처음보는..좀은 징그럽게??생긴게 있어서 찍엇더니.. 뭔줄알고 찍으시냐고 묻기에 모릅니다..했더니..뱀오이랍니다... 보시니까 어떠세요??징거러워보이지않아요??뱀이 매달려잇는거 같아서... 그런데..오이랍니다..먹는데요..TV에 나오더라구요..오이김치두 담궈?먹던데요... ▲유자가 이뿌죠??저녀석을 찍는데..걸그적거려서(같이 잇더라구요) 찍엇더니만..뱀오이... 담벽쪽에 저런 유자가 달려있구요..뱀오이는 대롱대롱 매달려잇으니까..못보던 유자종인가 생각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