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잠자리에든 다음날 아침..아침식사를하러 호텔식당으로가던중에.. 이 잘생긴 칭구를만나게됍니다..바로 호텔로비에서 요러구있기때문이죠..이칭구가 어제밤에 탕에들어와서 사진을 마꾸?찍어댄녀석이거든요..사진을 이렇게 팝니다..안사고그냥가면..그거야..바로 페기시켜버리겟죠.. 그레서사려고들 합니다..자기얼굴이나 배우자의 얼굴이 페기돼는거 좋아할사람없으니..요걸노리는지 비싸요. 그레도..우리부부와 처남부부는 과감히?구입을 안하기로 햇답니다..캄보디아에서 사온접시에박은사진.. 이거 인화지에 프린트해서 접시에 붙인거더라니까요..떨어집디다..그거생각하고 안삿습니다.. 요사진두 변색될께뻔해서..글구 앤간히 비싸야지요..그때생각으로 비싸도 너무비싸다..이런생각이들어서.. 현지가이드인 하산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