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에는 버스두대가 동원됐다.서울과 대전에서 각각출발해서 요기 꾸지나무골에서 다정하게?모였다.. 지리산 남원골과 곡성에서 아들내외와 손주 이렇게 3대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집에오니..투어토커에서 태안가자고 호출이다..바뿐데..그렇치만..오케이..콜!!..이날도 아침일찍 서둘러 사당으로 전철타고 출발.. 다른때보다 모임시간이 일르다..졸리운눈 비벼가며 도착하니..이게 웬일이냐구..버스가 안왔다네..나중에 알고보니 엉둥한곳에서 대기했다니..이거..참!! 무더운날씨탓이겠지??7시20분경 출~발..20분늦게떠났다.. 왜이렇게 서두르실까??물때가 맞아야 독살체험이 가능하기때문에..그시간을 맞추려고 휴계소도 통과...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이름보다 더 예뿌다..작고아담한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다행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