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3

[연재] 고성에서 공룡을뺀다면 과연 뭐가 남을까???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30

*지금보실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 30일차 이야기입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소을비포성지->고성공룡박물관->통영 ▲늦은밤에 어렵게 들어간 호텔이라 아침에 한장 찍었다..이곳에서 안재워줬으면 차안에서 잘뻔.. 이름은 호텔이지만,모텔보다 시설은 좋으면서도 요금은 별차이가 없다..암튼 고맙다..이곳에 전화해서 방을잡아주신 모텔의 여사장님..도윤이가 안스러워서 그런거겠지만 덕분에 어른들도 편한잠을 잘잣다.. ▲당항포관광지안에있는 공룡엑스포장이다..이곳에서 두번의 세계공룡엑스포가 열렸었다.. 고성읍으로 다시 들어와서 식당에서 해장국으로 간단히 아침을 들었다..밥을먹으며 관광안내지도를보니 당항포관광지가 공룡세계엑스포장과함께 들어온다..어제못봤기에 오늘보려고한 공룡박물관과는 정반대방향 인데..

국내여행 2011.03.02

[연재] 소가 목탁소리를내고,부처님이누워계시네..해안일주여행#29

노산공원->백천사약사와불->백룡사->달마사->사천읍성 명월->비토섬-> 진널전망대->남일대와코끼리바위->상족암->고성 어제 늦지않은시간에 사천에 들어왔지만,잠자리를 좀 쉽게구하려고 사청시청을 입력한게 잘못이였다.. 대게는 시청이나,군청을찍으면 그 주변에 버스터미널까지 함께있어서 모텔들이 몰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름대로의 상식이 사천때문에 깨져버렸다.삼천포와 사천이 합쳐지면서 신청사가 변두리?에 자리를 잡은탓에 모텔도,상가도,위락시설도 없었던거였다.차를되돌려 삼천포시로 들어오면서 남헤보건소에서 받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뒤졌지만,약이 없단다.저녁먹을시간도 지났기에 약국에서 나오며보니,길건너 앞쪽에 이마트가 보였다.먹거리가 마땅치않을땐 푸드코트에가서 먹으면 좋다.골고루있으니까.약구하는걸 포기하고..모텔..

국내여행 2011.02.17

고성명태와 바다축제 스케치[제10회]

제 10회고성 명태축제가 2월21일부터 24일까지 거진항에서 열렷습니다... 서울에서 20일오전에 출발..저녁때 낙산에 도착해서 일박을 하고.. 21일 아침에 낙산사를둘러서..원통보전의 복원을 사진찍고.. 오후3시경..어렵게?거진항..준비위원회사무실에 도착햇어요... 고성 명태축제 위원장이신 소대영님으로부터..축제일정표를 받아서..축제장을 둘러보기로햇습니다..위의사진은..관광객분중한분이..행운권추첨에서 식기세척기를 받으셧나봐요..소위원장님이 축하해주시는걸 ..앵글에담을수있었어요^^* 노래자랑이나,장기자랑을 할 무대인거같군요..시작전인거같았구요..나올때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노래방기기 반주에 맞춰 신나게 한곡?불러제키시더군요... 멘손활어잡기체험장과..그뒤의 공판장건물에선..풍어제굿마당이..벌어질꺼구요...

국내여행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