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정말 갈라진다..모세의기적이라고 더 알려졌다지?? 통나무집(중식)->진도개사업소->남진미술관->강계마을->남도석성 2월28일.. 2월의 마지막날..이른아침..집을나선다.. 바람이 많이 차다..버스와 전철을 바꿔타가며 잠실운동장역을 나오니 버스가 대기하고있다.. 투어토커의 1박2일간 "참사랑진도펨투어"이다..진도..신비의바닷길체험을 축제에 앞서 미리 체험을 할수있다는 매력?때문에..다른일정을 접어두고 따라나선 1박2일간의 여정이다..필자의 지난번 해안일주여행길에도 진도를 들렸었지만..바닷길이 열리는때가 아니라 아쉬웠었고.. 진도를 세번씩이나 다녀왔었는데도..바닷길이 열리는걸 못봤기때문에..이번에는..꼭.. 볼수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따라나선길인데..일기예보가 안좋다..내일은 비가온다는데.. 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