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두번쩨날 이야기입니다..비행기에서 저녁을 기내식으로 먹엇다고 호텔에도착해서는 방만 배정해주고 그냥 자랍니다..그레서 그냥 잣구요..몸은 솜처럼 무거웠지만..생각보담 일찍 눈이떠지더군요..1층 호텔식당에 내려가서 터키에서의 첫번쩨 식사를합니다...
워낙 이른시간인지..아니면 일찍출발해야할팀이 우리일행들밖에 없어서인지..식당은 한산햇구요..서양이라구..빵과 스프가 주메뉴..본래 한국에있을때..밥보담은 빵을 좋아 햇지만..우리나라빵하고는 또 다르더군요..쉽게말해서 입에안맞아요..그레도 먹어야지요?? 빵과 커피를 과일과함께..안먹으면 이동중에 허기질거같아서 억지로?조금 먹엇어요.. 아마도 이레서 고추장을 가져가라고햇나봅니다.다른일행들도..고추장을 꺼내서먹는걸보니.. 터키여행중 내내..이 빵과치즈(종류가 다양합니다만)가 입에 안맞아서 고생좀햇습니다..
▲우리일행을 테워공항까지 이동할 버스와 기사분입니다..
아침을 서둘러서 먹고 어제밤에 도착햇던 이스탄불공항으로 이동햇어요..국내선을 이용해서 앙카라로 이동을 해야한다고합니다..터키를다녀온 지금도 이해하기어려운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 문제인데요..여행일정을 다 소화시킨후에보니..굳이..왜 이스탄불로와서..앙카라로 이동을 했는지..아예..처음부터 앙카라로 날랐다면..일정이 조금은 편해젓을텐데..비용도 절약이됏을거구요..앙카라로이동해서..다른곳들을 거쳐 다시 이스탄불로오거든요..밤에 이스탄불에 도착,호텔에서 잠만자고 아침에 앙카라로 가는 일정이라면..처음부터 앙카라로 바로 갔으면 될텐데요..앙카라가 터키의수도인데..설마..우리나라의 직항비행기가 취항을 안해서일까요??첫 일정이 이스탄불에서 잠만자고..앙카라로 비행기이동을 하거든요..
앞에서 엄청?툴툴뎃죠?이유가잇어서그렛어요..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다하고 비행기를 타러 들어갓는데..앙카라공항에 안개가 짙게 끼어서..비행기가 못뜬다는겁니다..첫비행기 부터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그리고 그다음비행기까지..취소가됏거나,대기중.. 쩝!!공항에서 언제 뜰지도모르는비행기를 기다리며..할일없이 공항을 본의아니게 어슬렁거리게 됏으니..이럴꺼면 처음부터 앙카라행비행기를 테울꺼지..왜..고생시키느냐.. 이런이유로..툴툴댓다는 말씀..맞는말아닌가요??바로 앙카라에 내렷으면 될껄말이죠...
이왕에 배린?몸..ㅎㅎ..이렇게됀거..아타튀르크공항을 좀 구경이나하시죠..국제공항입니다..
근데요..왜 공항마다..저렇게 좋은차들을 전시해놓고 보라고하는지모르겟어요.. 우리의 인첱국제공항도 저런종류의(승용)차를 전시해놧더라니까요..
▲두시간여 지난후에 우리를 테우고갈 터키항공의 앙카라행 뱅기....
9시에 출발해서 1시간정도날라 10시좀 넘어 앙카라에 도착할예정이엿는데.. 다행스럽게도 공항대기 2시간여만에 비행기가 뜬답니다..보시는것처럼 비행기가 꽉찻습니다..우리나라말로 만원.. 저비행기를 타면서말이죠..이런생각을 햇엇는데요.. 기름값이 비싸니까..의도적으로 안개를 핑계로 빈좌석으로 운항하는게 부담이가니까 고의로 결항시켜 승객들을 한비행기로 모은게아닌가?하는..에잉..설마..아니겟죠?? 정말 안개때문이겟지요??암튼 비행기는 꽉찻습니다..입석은없엇지만..
드디어..예정보다..두시간여 늦게 앙카라 도착..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탈때까지 우리들 발이 돼어준 버스..그리고 마지막날 작별할때 눈시울을 붉게만든 멋진콧수염의사나이 핫산입니다
예정시간보다 많이 늦어진때문인지는 몰라도..서둘러?한국공원으로 바로이동하는 눈치... 1월말에서..2월초이니..우리나라처럼..겨울철이지요??기후가 비슷하게나가는거같더라구요..
한국공원입니다..한국어로써잇으니..알겟지요?근데요..이런기분..아시겟어요?? 외국에서 한글간판이나,메뉴판,이정표들을 보면요..그거보면 뿌듯해요..한국큰나라네..
터키가 6.25참전국이라는건 다들 아시지요??기념탑이 잇습니다..우리의 다보탑을 닮은 .. 터키의 일반인들은 지나다니는사람들외엔 별로안보이구요..우리관광객들은 필수코스로 들린다고하는군요..우리나라에서 비용을 대고 만들어서 기증햇다는..한국공원..
작은공원이라서..외국에 우리나라공원이 있구나 하는애국심은 생겻지만..딱히 볼만한게 별로 없어요..그냥 공원인데요..뭐..그레서 설명없이..사진몇장 올려놀께요..
한국공원..잘들보셧어요??별루이지요..솔직히..터키에서 본다는거외엔..잠시 머물며 기념사진들을 몇장씩 쳉기고..아타튀르크 영묘로 이동햇어요.무스타파 케말이 본명인 터키공화국 초대 대통령의 묘..국회로부터 아타튀르크(조국의 아버지,터키의 아버지라는의미)란 경칭을 받아서
아타튀르크 영묘라는 이름이 됏답니다..우리나라로치면 박정희 대통령 같은분이시라는데..우리하고는 비교가 돼더군요..무슨차이가나서..비교가됏을까??
아타튀르크 광장으로가는정문과 통로입니다..많은 터키인들이 찾아오시더군요..국민적인 영웅이시니..그렇겟지요..아타튀르크영묘도 국민들이 지어드렷답니다..규모가 대단합니다.
▲아타튀르크 본관건물..
▲추운겨울철날씨엿음에도..애들까지 데리고 영묘에 참배하러들온 가족과 시민들
▲관이 안치됀 천정이 모두 금이라고하던데요..순금인지 도금인지는 묻지못햇습니다..
▲터키국기왼쪽건물이 지하박물관과 전시관으로 내려가는입구입니다..
본관에서 나오면..넓은광장이 내려다보이죠..그광장밑에가 모두 무스타프 케말 아탙투르크 의 유물등이 전시됀 전시관과,박물관이 자리를잡고잇습니다..대단한규모이더라구요.. 무스타프케말대통령과 관련됀 모든것들을..보여주고있지만..유감스럽게도.사진과 비디오등 촬영금지(어떻게몇장찍어보려햇지만 불가합니다..촘촘하게 늘어서서 감시를하거든요)라서 보여드릴께 아무것도 없습니다..전투장면도 재연돼어있고,모자,담배등등..눈으로만봣어요.. 참!!얼마나 많이들오셧는지 떠밀려다니다시피..일년내내 이런데요..무료관람이라서일까??
지상에(광장에)회랑?처럼 건물이 가장자리에 자리를잡고있는데요..거기에 전시됀것들은 촬영이 가능합니다..잘은모르지만..무스타프케말대통령과 관련됀 차▼같았어요...
▲아타튀르크영묘에서 늦은점심을 먹으러 이동한 식당입니다..
가만히 앉아잇으면 알아서 써빙해줍니다 호텔처럼 부페식이아니구요 안내장에는 터키식 중식(현지식)이라고 써잇구요..역시나 내 입맛에는안맞아서..그렇치만 배가고푸니..ㅠㅠ 참..물은 사 마셔야하거든요..그레서..식당에들어가면 빈 풀레스틱병에 물들을 체운답니다.. 식당에서 제공하는물도 공짜가아니구요..가이드가 돈을주고 산답니다..더운물 1$이라고 보이네요..근데요..터키사람들..저런음식먹고 어떻게 산데요??저렇게먹어서 코가 뾰쭉하고 털이많고..한국남자들하고 생김새가 다른가요??여자들은 잘모르겟구요..남자들은 잘생겻더라구요..히~못생긴애들도 있지만..대체적으로..암튼요..저렇게먹으라면 못살어~
위의 사진은 일부러 찍은겁니다..우리나라의 화환같은건가본데..꽃이 많치않아서인지.. 어찌보면 야박?스러울정도로 적은양의 꽃을가지고 화환을 만들었군요..터키가 꽃이적은 나라인가요??우리나라의 화환과는 달라서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가져온겁니다..아셧쑤??
여기에서 이야기를 끊어가야겟네요..지금보신 이 여행이야기는..여행관련웹싸이트를 포함해서 약 40여곳에 연제가 돼는게시글입니다..아실런지몰라도..글을 받아주는 양식들이 모두 달라서 다음이나,네이버에서는 작업?못합니다..네이버나 다음에서만든건 다른웹에서는 안보일수도잇구요..오디오나,동영상도 안보이게한답니다..물론 자동으로 재생도 안돼구요..그레서 당119라는 싸이트에서 만들어서 여기저기에..퍼나르는데.. 이미지제한이잇어요..다음같으면 20장이넘으면 안올려주구요..말씀못드릴 애로사항들이 많아요..한곳에서만 올려지고,보여지는거같으면 그웹에맞게끔하면 고만이지만..올리는곳이 많다보니..공통분모를 무시할수없답니다.. 이점을 이해해주십시요..다른일도 해가면서 이야기도 들려드려야하는거라서.. 한꺼번에 못보여드린다는것도..말나온김에..이해를 부탁드립니다.. vj이대통이는 바뿌거든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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