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청풍대동야루에서 먹고자고..제천을 둘러보고..그 첫번쩨이야기..

이혁주 기자 2007. 11. 12. 22:50

                                   ↑2박3일간을 함께해준 130평형 청풍대동야루별장..

벌써 한달이 됏나요??우리 카페회원님들23분과 같이 청풍대 동야루별장에서 2박3일간을
머물며..민물고기잡아서 매운탕과,튀김도먹고,탁사정,의림지,금월봉,정방사,청풍문화재단지
박달재등을 찾아가서 문안?드리고..아쉬운 마음을 달래며..각자 헤어져서 생활터전?으로
돌아간게 엊그제같은데..이 대통이가 개을러서 한달여가 지난 이제서야..여행이야기를 끄집어
내구잇답니다..2박3일간의 여행기록?이라서..3~4회로나누어서 올려놀께요..
이 대통이의글을  계속해서 봐주신분들은 이젠 아실꺼예요..시시콜콜..
그레도 지루함을 참고?? 끝까지보시다보면..마치 여행을 다녀온듯한 착각?에
빠지게해드린다는거..끝까지 봐주시면 감사^^*

의정부에 사시는 회원님께서 친구분과 같이 내차로 가시기로햇어요..그레서 약속장소에..
시간맞춰가려고 하던중에[11시] 당119의 윤차장님께서 집을 묻는전화가 왓어요..
정모참석 회원님들께 드리라고..기념품?을 싣고오는중이랍니다..그레서..그 물건들을.
옮겨싣고..11시보담 많이 늦은시간에 상봉역인근에서 두분을 모시고..중부고속도로를
탓어요..전에 사전답사차 다녀왓었기에..네비로 목적지 설정해놓고 ..별신경안쓰구..
가는중이엿는데..아..이녀석이 여주휴계소를지나서 바로 충주쪽으로 가는길을 타야하는데..
그냥 직진을 가르키지뭡니까??무심코..그냥 네비하는데로 가다가 아차해서보니..
돌이킬수없지요..고속도로인데..그레서 원주쪽으로해서 중앙고속도를 타고..제천까지
갈수밖에.. 뺑돌아서 말이지요..네비..나뿐넘..지놈을 믿었건만..뭐냐??이게....이게..


                          ↑130평별장에서 보는 40평형대 별장..바베큐장과 배형상의 파티장..

부산과 안산지역에서 오시는 회원님3분 픽업하러  제천역에들러..모시고..동야루 별장단지에
들어서니..미리오신회원님 가족분들이 기다리고계시네요..반갑게 인사를나누고[모두 처음
뵙는분들입니다..]짐을 별장안체로 운반하고나니..전국에서 참석하시려고들..차 한대..
또한대..이렇게들 모여주셧어요..저녁찬거리를 준비하러 여성회원님들 몇분을 모시고..
제천으로 나가서 [롯대마트가아닌 슈퍼/대형활인매장이랍니다]과일,고기,부식등을..
잔뜩 사서 차에싣고..다시 제천역에들러 회원님한분을 픽업[각자오시게햇거든요]
별장에도착..제일 연장자회원님이신 두분이 주방에 팔걷어부치고 나서시니..
아줌씨?여성회원님들..몸안사리시고들 달려들어서  저녁준비를 해주셧어요..
처음들보는사이지만..아주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 사이처럼..언니,동생 해가며..
낮가림같은건 전혀없으시더라구요..카페에서  닉으로 이미 알고잇어서인가요????

                                        ↑장봐다 드리니 알아서 주방에서 처리?해주시네요....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얼굴이 보여지는 사진은  특별한경우가아니면[이야기 전개상]
안올립니다만..올려도 가급적이면 뒷모습 사진을 올린다든지..암튼..이해해주세요...
저녁을 한자리에서 같이들먹으니..꿀맛?이라는 단어..아시죠??바로 그 꿀맛이더라구요..
더군다나..여럿이서 한자리에모여 먹엇으니..더 ..맛있지요..준비됀 음식들..동난지
오래구요..늦게 오신분들껜..간식?차원에서 라면을 드렷다니까요..남은게 없어서요..



밤11시경에 내려오신 회원님가족이 첫날 오시는분들의  마지막이엿구요..다음날..
아침일찍 두가족이 도착하시기로 돼어잇어서 첫날모임은  이렇게 마무리가 돼었어요...
저녁식사를 마친후에..차와 다과를 먹고 마시다가..적 하수오주를 [무지귀한 약술]
준비해서 와주신회원님덕분에..그거다 마셔서 빈병만들고..서울서부터 준비해간..
이슬이를비롯한 ..맥주까지 총동원..분위기 좋게 띠우고..별장에 있는노래방기기까지
동원해서..더 놀자하시는회원님들을 방배치안해도 잘들찾아가 주무시게 해드리고..
 

아무레도 본격적인? 관광이야기는 따로 올려야할거같은데요..참고로 23명이 딩굴고온
제천에 소재한 청풍대 동야루..구경좀 시켜드릴까요???쉽게 머물수있는 숙박시설도
아닌데다가..평수가 워낙 큰 평수라서  이런기회아님 보시기어려울듯해서 말이지요..

♠동야루란 별장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관심없으신 분들께선..다음번이야기인
탁사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바로 보시기바랍니다..130평형이란  초 대형별장인데다가...
가족끼리만 사용하기엔 부담이가는 규모라서..내부가 궁굼해하실듯해서..특별한 숙박
시설로 안내해드리고 싶거든요..관심없으시면..다음이야기를 보시라구요...꾸뻑!!!


        별장 전경 입니다..청풍단지 제일안쪽에 위치해잇어요..작은 천을 건너서 가야해요..



                            별장을 드나드는 출입구..현관이라구 하죠???



         현관을들어서면 처음 마주하게돼는 응접거실과 작은 실내 화단?물레방아도 돌아요...



           현관에서 들어와 왼쪽방입니다..굉장히 크죠..1층에있는 유일한?방입니다..
           안쪽으로 작은방[침구방]이 하나 더있구요..욕실도 화장실과 함께있습니다..



                                  1층 큰방안쪽에있는 욕실 샤워..



                                           주방과  식탁



                                        주방..안쪽에 간이 세면시설이 잇어요...







     위의 사진 석장은..현관에서,주방에서 바로갈수있구요..회의실,노래방기기가있어서..
     여흥시설로 쓸수도잇고..주로 이곳을 이용하게  돼더라구요...다용도?실....
     1층 현관입구에 화장실 하나더있구요..식탁있는쪽에 세면시설 하나더 있어요..
     식사전에..화장실까지 가지말고 손딱구 드시라구????그런건가????


 이제...2층으로 가보실까요???콘도나,펜션하고는 비교가 안돼니 더 좀 봐보세요....



            계단올라오면서 바로 앞에보이는거  방입니다..아주 예뻐요..
           별로 크지두 읺구요..다른방들과는 달리 부부가 잠자기엔..딱!!이야요^^*









        계단에서 올라오면서 제일먼저 만나는 방의사진이엿어요[넉장모두]...
        특히 바로위의 사진은요..방으로 드나드는 문인데요.앞쪽에 응접테이불이보이죠??
 


계단옆에 따로 마련됀 작은 응접테이블..2층에머무는 분들을 위한 배려인듯합니다...
이 응접실옆에 세면대와 화장실이 또잇구요..2층을 쓰시는분들이 이용하란거겟지요??






                 이 세면장건너편에 방이 또하나잇답니다..2층에 방이 모두 4개가 잇어요..
                  바로아래사진에  보이는방입니다...    






계단으로 올라와서 앞서 소개한방 왼쪽에도 큰방이잇어요..2층으로 올라와 왼쪽에 방이..
사진상으로보면..안쪽으로 창과 침대가 보일꺼예요..그방을 소개해드릴려구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방은 앞서보여드린 방의 맞은편..2층 제일안쪽의 방입니다..
아주 큽니다..침구방이 따로잇구요..잠자리가 부족하면?잘수도잇을정도로 넓지요..







                              ↑안쪽의 침구가보이는방이 꽤?커요..급하면?방으로써두..



밖은 밝은데..사진은 어둡네요..이렇게 해서..2층소개도 모두 해드렷습니다...
마지막으로..별장인근에서  낚시하는사진으로..이번 첫날 이야기를 마무리 할께요...
멋진 숙소로 기억이 돼실수있도록 나름데로 자세하게 설명을 드렷습니다...
또 같이 다녀오신 분들이 보신다면..기억이 새로워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침먹고 9인승 차량  3대에 나누어 타고 탁사정을 찾아가는 이야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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