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연제]진주,실크,전통차등 쇼핑..귀국길에오르다..해남도 여행만담[동야루 리조트]끝

이혁주 기자 2008. 2. 14. 16:57
 
세월이 유수{流水}같다???정말 실감납니다..엊그제왔던거같은데..어느덧
마지막날이됐네요..한국으로 가는 3시반비행기를 타야되다니....
그동안과는달리 아침식사를 보따리를 챙겨가지고
차에먼져 실어놓구서 먹는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

쌩뚱맞게..왜그릇을찍은사진을 올렸지???이러시는분 분명계실거같아서...
설명좀 하구 넘어가렵니다..그동안 리조트에서 식사를할때마다 느낀건데요..
사진에보이는 그릇을 좀보세요...깨지고..금가고..이빨?빠진 그릇들...
식당에서 자주 보게되는일이예요...리조트에서뿐만아니라 우리가 식사를했던
다른..큰규모의 식당들에서도 이빨빠진 그릇들..많이 볼수있어요..
하도 궁굼해서 물었지요..우리나라같으면..이런그릇..보이는즉시 페기시켜버리잖어요??
그런데 왜 이런그릇을 손님상에 내느냐고 물었더니...역사를 자랑한다는겁니다..
오래된집일수록 성한?그릇을 안쓰는게 자랑이레요...참..어이없다....
민족이다르다고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렇게 다를수가....
아끼는거하고는 차원이다른대답이아닐런지..그레서 이사진을 올렸던겁니다.....
이젠 이해가 가3????


아침먹고 오늘도 어제와마찬가지오 로비에서 기념사진들..팡팡 찍고[그런데기분은
별로인거같이보였어요..가는게 모두들 싫은가봐요]처음으로간곳이..진주박물관입니다...
관광객들이 별로..우리팀하고 작은 관광팀하고...그레서 한산하게보일껍니다....

이사진요...못찍게해요..그레서 숨어서 아무도안볼때...옛날 취재할때 실력을 발휘?해서 ..
아무도모르게 한방에 그냥..찍은거예요..보기드믄 사진일꺼라고 생각하는데..왜냐구요??
못찍게하는데..찍은사진..당연히..쉽게볼수없는 자료가 아닐까요??
아마도 요기말곤 못볼껄요???대형진주가 나온거라는데..진주는 오디갔누????
진주야..나오니라..얼굴좀 보자~~~~





진주를 가공하는사진이라 설명할 필요없구요..밑에사진은 진주와 진주패를 이용한
작품이라는데..역시촬영금지..가격두요 언뜻보니까..공이 수도없이붙어잇던데요..
옆의안내판을 볼수있음 자세히 설명을 해드릴수있겠지만..유감스럽게도 ..
내딴엔 보이게찍는다고 찍었는데...숨어서 찍다보니..안내글은 잘안보여서..
그냥 대충~~그까이꺼..넘어갑니다.....참..진주를 아주작은거지만 시연을하면서
조개를갈라..한개씩주는데.한개를가르니...35개정도 나왔어요..구경꾼이많음..
한두개 차지도 어렵구요..좀 적으면..3개정도 받을수있더군요..근데 그거 어따써요??
아주 작아서.가공비가 더 들겠다...생각보다비싸서말이죠 그냥 구경들만하고 안샀어요..
그런데 내 경험상으로는 여기서 안사면 눈치주거든요..누가눈치주냐구요??
그야 가이드지요..그런데 우리가이드는 차에서 하차하기전에..미리말했어요...
비싸다는생각이들면 사지말라구요..별로사는사람들이 없으니..쬐끔은 미안허데~~~~

두번쩨로 간..실크집..여기도 관광객은 우리팀말고는 없었구요..이업소 입구는 건물안쪽에
있는데..조기..조 과일파는 아주머니를 찍으려고 일부러 나와서찍은거예요..배트남인줄
알았어요..배트남에선 저런 과일장수 보는건 어렵지않은 일이잖어요..그런데 삼아에선
처음보는 풍물이라....






누애고치에서 실뽑아만드는과정도보여주고장점을 설명해가면서..명주이불을 파는곳이죠..
실크..중국에간다니까..실크이불 사오레요..싸고좋다구요..그레서인지 많이들 사던데..
우리도 3개나.카바..벼개카바등등..요기서 주머니털릴뻔했어요..진공압축시켜서
포장해가지고 차에올라보니 실어놨던데..아따!!동작 한번빠르군....

바로 곁에있는 학교인데..이동중에본 학교들은 아주 초라?했건만...이학교는 그레도..
시내에있는덕분에..규모도 제법크고 학생들도 많았어요..그런데 이 사진을 올린이유는..
뭘까요???잘보심 복도에 창살이 처있어요..왜 창살을 쳤을까???생각하다가..
답좀 알려주기바라는마음에 요기올렸거든요..뎃글로 알려주세요..왜지??
왜복도에 창살을 ?????궁굼혀요...누구..아시는분 없쑤??없음 말구...







세번쩨 찾아간곳은 중국전통찻집입니다..차...시연을 해보이면서 한잔씩 주지요...
설명과함께..그리고는 판매를하구요..차를사면..얼마전에 TV에나왔던 인형?을 준다고
꼬시는데..덥혀놓고..찬물을 머리부분에 부으면 쉬~~를 하듯이..거시기에서 쫘악..쏘지요..
고것만은 따로 안판다하는데..한국에 오니..있던데요..그거..파는데요..보이차는..
살빼는차로 알려저서인지 많이들 사드만..시연방에서 나오니 2층에가보라네요..
왜요??하고 물으니..짝퉁들을 판다고요..중국..예전 우리나라마냥..짝퉁천국??
단속하는걸로 알고있는데..뇌물을 먹였는지..관광객이라고 마음놓고 올라가라고 권하네..
가보니..뭐..짝퉁이야..우리나라에두 많은걸..그런데 사더군요~~~가방..시계이런걸....
우리팀은 아녀요...전통찻집이라서인지..이곳엔..관광객들이 좀..붐비더라구요....







첫날..찾아가서 점심을 먹었던 한강정..장쩌민이묵었다는호텔[중국은 주점이라고..]
중국에서의 마지막?점심을 다시 한강정에서 먹었어요..주인은 한국인이고..종업원들은
거의 현지인..말은 영어도..한국말도 안통해요..문제가 생기는듯하면 가이드가끼어들거나..
그때서야 교포가 나타나서 의사소통 시켜주는듯..유명인사들이 한국음식을 맛보러..
많이들 오나봐요..누군진모르지만..사진찍어 걸어놓은걸보면..바로위의 사진...
눈이 시원하시쥬??서양인들처럼보이지만..거의 소련인들이예요..호텔이라고..
소련인들이 풀장에나와서 수영을 하는게 신기?하기두하고..몸매도 좋아보이는데..
나이탓때문에.. 주책부린다고할까봐..멀리서 한장찍었어요..히~~나..잘했죠???
눈이 즐겁다하시는분..꽤되실꺼구만..이왕..찍어올릴꺼면..더 가까이 가서
제대로 찍지않구..하시는분요.. 내가요..집사람하구 같이갔다는사실..참고하시길......





공항으로 이동했지요..점심도 먹었고..공항..앞에서도말했지만..내코딱지보담쬐매 더커요...
면세점요..있기는있는데..물건도 별로고..그냥 구경꺼리도 안됐어요..동야루 회장님께서
환송을 나와주셨어요..둘이 대화를하는사진..그두분 모두 고향이당진..나도 당진..셋이당진..
우연치곤..묘?하지요?? 당진이 여기서도 뜨는중??드~뎌...비행기타러 가는사진을..
마지막으로..중국해남 삼아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마치는군요..워낙..지루할수도있는..
여행이야기라서..내딴에는 유머라고..생각해가면서 쓰긴했는데..썰렁...
팽귄이 허비적거리며 지나가지나 안했는지..내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잇을껍니다...
관광가이드의 설명이라생각하시고..다음에 혹..기회가돼서 중국삼아에가실때 참고해주시면..
고맙겠네요...이번글.. 서둘러 마무리해서 올렸어요..10박일정으로 차를가지고 제주에 갑니다..
그레서 인터넷이 어찌될런지도 모르고..노트북을 가져가긴합니다만..컴하기가..
어려울둣해서 중국이야기 마무리를 서둘렀어요..끝까지 봐주신분들..고맙구요...
도중에서 보시거나..안보신분들은 감사 못해요...아니 감사 안드려요^^*



천애해각에서 바다를배경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배경음악대신에 올렸습니다....즐감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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