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연재] 하슬라아트월드와 동해망상해변...전국 해안일주 #45일차

이혁주 기자 2011. 9. 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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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의 모텔에서 나와 강릉쪽으로 거꾸로 올라갔다..어제 지나친 하슬라아트월드를 찾기위해서다..

진입바로전에 차단기가 있고 거기에서 매표를해야한다..주차장이 넓다..이곳은 하슬라가 설립돼서

얼마안돼..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문한적이 있다..그당시보담은 자리가 많이 잡힌듯보였다..

없었던 호텔도 생겼으니말이다..주차장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면 시야가 탁트이면서 바다가보이고..

잘 꾸며진 바다카페가 있다..이곳에서 부터 하슬라의 문이 열린다..화살표를따라 들어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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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단기를 밑에설치하고 표를받는것보다..앞에보이는건물에서 매표를하는게 더좋을텐데..

 

"하슬라"는 고구려때부터 강릉을 부르던 이름이다..3만3천여평의 야외조각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됀다.. 

바다의정원,소나무정원,시간의광장과 체험장,미술관,아트샵겔러리전시장..공연장이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전에없던 호텔까지 생겼으니 느긋하게 묵어가며 샅샅이 뒤져보고싶은 곳이다..야경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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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먼저 만나는 바다카페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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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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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진작품(쉽게 이동시킬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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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성활엽길로 들어가는 문..이문도 작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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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거시기?찾기..조금은 주의깊게 봐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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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하고..작은길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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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이 아니다..작품이다..주위의 봉분도 무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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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다리"라는작품..하늘로 가는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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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카페와 새로지은 뮤지엄호텔이 잘 어울려 바다를 장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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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사 소나무..소나무정원에가면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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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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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탓던 강릉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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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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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똥 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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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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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와 사마귀..요건 진짜 살아있는 생명체이다..곤충의숲 길의 바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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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인데..출구쪽이다..아래사진에보이는계단을 타고 오른다..터널이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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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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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정원과 하슬라아트월드를 다니면서 볼수있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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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카페옆으로 올라서 한 바퀴 빙돌아 내려왔다.한참을 둘러봤으니,이젠 나가야할꺼같다..

     아래의 사진은 주차장에서 올려 볼수있는 풍경속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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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슬라 아트월드  http://www.haslla.kr  강원도 강릉시 강동명 정돈진리 산 33-1  ☎033-644-9411~5 

   (40여곳이상 본글이 포스팅이되는데,그중 7~8곳에서 새삼 링크걸렸다고 안받아준다.그레서 링크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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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계해변..해수욕장인데..해변이라고 써놨다.

 

하슬라아트월드를 뒤로하고 2박 예약된 동해힐튼호텔로 부지런히 가는길인데..7번국도를 타는게
밋밋해서 여행목적대로 바다를따라가려고 옥계여름해변이라는 안내를 따라가니..쓸쓸한해변이 나왔다..
여긴 해수욕장이라 안하고 여름해변이라고 했다..무슨이유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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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시멘트 공장이 옥계에있다는걸..처음알았다.

 

옥계까지가 강릉시에 들어가는가보다..확실한건 망상은 동해시에 들어간다.유명한 망상 오토켐핑장과

리조트가있다.망상해변은 크고 길다.입구 건널목을 건너 왼쪽으로 들어가면 오토켐핑장과 리조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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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오토켐핑장과 리조트

 

철이 아니다..망상..보여드릴게 많은곳이라 생각했는데,철이아니라서인지 한가롭기 그지없다.한가롭다 못해

썰렁하다는표현이 맞을거같다.망상해수욕장에서 동해엑스포(Angva 엑스포)가 열렸는데 그때사진을 몇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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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와 하늘을 바다가 굵은선으로 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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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객으로 붐볏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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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앞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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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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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민방에서 생방송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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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켈리커쳐를 여기서 한장 그려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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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역 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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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간의 여행길에 이틀밤을 쉬게해준 무궁화 4개짜리 동해힐튼호텔

 

나이탓인지..전에는 못느꼇는데..오이도에서 마산까지 35일간의 해안일주여행에서도 피곤하다는생각은

안들었는데..이번 여행은 많이 피곤함을 느껴진다..해가 짧아져 활동시간도 짧으니..더 피곤해할만한

이유가 없으니..나이탓으로 돌릴밖에..이 호텔의 쥔장이 필자와 같은 한국관광클럽의 회원이시다..

해안일주 여행중인걸 알고 동해에 오면 꼭 들려서 쉬고 가라고해서..2박을 잡고 찾아들었는데..

마중이 친절하다..무궁화가 4개짜리다..맨날..좁은모텡방에서 자다가..이런큰 호텔에드니..모든게 좋다..

방도 크고..시설도 모텔에 비할바가 아니다..호텔에 처음 드는건아니지만..오랜여행중이라서인지..

엄청 많이 편하다..인터넷도 잘되고말이다..궁궐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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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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