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를 보다가 어디선가 많이본듯한 화면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주상절리에 대해 소개를하는듯 하다..
그 소개중에서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가 눈길을 끈다..
수평으로 놓인 부체꼴형의 주상절리는 양남 한곳뿐이다...
얼마전..
한국관광클럽의 경주1박2일펨투어때..
군부대의 허락을받고 들어가서 가져온 주상절리사진을
경주펨투어 1일차에 소개한 글과함께..사진을 더 많이 보완해서
양남주상절리만을 다시 올린다..
양남 주상절리
주상절리..단면의 형태가 육각형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모양을 말하는데,화산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등에서 생긴다.제주의 주상절리가 워낙 유명해서 주상절리하면 제주를 떠올리는데
제주말고도 많은 주상절리가 있다.양남의 주상절리는 알려진지가 얼마되지않은데다가,군초소가있어서
일반인출입이 통제돼서 그렇게 소문나지를 않았다.본기자가 우리나라 해안일주를할때.
월성원자력본부 김학균님이 소개를 해주셧는데 안알려진탓에 바로 찾아들지못하고 양남면사무소에가서
물어서 찾았지만,그당시,해안경비초소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해서 해변가로 내려가 정면에서 찍어가지고온게
아쉬웠던차에,이번투어에서 군당국의 허락을받고 초소안으로들어가 위에서 직접 사진을 담아올수있었다.
제주의 주상절리는 세워져있는게 특징이라면,이곳 주상절리는 부채를 핀것같이 누워있는 형상이 다른점이다.
▲양남 주상절리
▲해안경비초소의 철조망을 통해 잡은 주상절리
경주펨투어 양남주상절리 관련글 http://cafe.daum.net/lovedang/HSGs/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