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연재] 이블리미나레,하드리아누스의문..그리고 안탈리아 시내풍경..터키일주여행#5 오전

이혁주 기자 2010. 6. 1. 20:05

폭설로 혼난?토로스산을 긴장속에 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 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그냥들 꿈나라로 또 다른여행을 떠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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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겋게 달아오르는 지중해의수평선..가기싫은?달님이..잡혓습니다..

 

일찍 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 일정상..일찍서둘러 기상햇지만..이날은 눈이일찍 떠집니다.

밖을보니 바다와 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 사진을 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 찍은사진 감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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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내려다보며 담은건데 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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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들하나봐요..아니면 등교하는건지..버스가 정겹습니다

 

안탈리아만()에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으나

그뒤 로마에 항복하여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었답니다.

15세기에는 투르크 제국의 영토가 되었으며..유명한 지중해의휴양도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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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에나선 시민들..멀리 탑이보이지요??터키에는 탑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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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렘..예전 우리의 전차가생각납니다..유럽은 트렘이많다네요..여러칸이붙어서그렇치..전차네뭐..안그레요?

       이스탄불의트렘은 좀더 새련됏구요..안탈리아트렘은 꼭..옛날의우리나라 전차같아요..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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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트루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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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리미나레가 멀리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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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리미나레(YivliMinare)셀주크왕조의 카이크바드1세가 세웠다는데..높이가 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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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리미나레첨탑에서 항구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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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귤처럼 보이던데..땅에많이떨어져있는데..안집어가더군요..맛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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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가면 너도 나도 애국자가됀다니깐..ㅎㅎ..우리현대차를보니까..기분이..뿌듯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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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 깊은 레스토랑이라는데..마포걸래를 세워놓은거같은녀석이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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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리아누스의 문입니다..Bc2세기에 세워진장식용의대리석아치로 로마의 하드리아누스황제가

통치햇을때를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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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택시라고써있으니까..설명안해줘도안다구요?? TAKSI라고써있는데??..눈치두빠르셔..

  이곳의 택시들은 ..저렇게들..소형차들이더군요..우리나라 택시는 중형이상이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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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파출소같은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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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육교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어잇어요..별나죠??

 

 

일정표상으로는 해변자유시간이라고 있습니다..안탈리아의 구 시가지와 신시가지를구경(차타고 통과하는거엿지만)

하면서 이동한곳이 지중해의 해변..비치이름은모르겟구요..추운겨울에 사람두없구..우리일행들만...

춥다..바다바람이 매섭습니다..잠시후에 누가먼저라고할것두없이 버스에모두 올라탓더군요..그러니..

버스가 이동을 할수밖에..10분도 안머무른듯하네요..여름같았으면 난리?났을텐데..더있다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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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가 아닌 몽돌로됀 백사장?입니다...몽돌해수욕장..우리나라에만있는게 아니지요..그쵸??

 

반나절의 일정이 차이가나서 그러는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듯..다행스럽게?해변관광이 추운날씨탓에

시간을 벌어줫겟지요..라오디게아로 가기위해 이동하는중간에..점심을 먹으러 갑니다..Willow라는음식점..

유명한곳인듯..다른관광객들도 들이닥칩니다..음식도 이만하면..먹거리가 조금은 입에맞앗거든요..

먹는것땜시 고생이많앗는데..부페식이라서?아니다..가지수가 많아서 그런데로 입에맞는걸 골라먹은이유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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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식당 이야기를 마져소개해드리고 라오디게아 유적지이야기로 넘어가렷더니..이미지가 초과햇다고

안받아준다고 하는곳이 생겨서..여기서 끊어갑니다..파묵칼레이야기는..다음으로..쓩~쓩~~~

 

이번에도 동영상을 붙이는데요..얼마나추웠던지..차분히 줌인과 아웃을 하지못하고..카메라도 덜덜..

손도 덜덜..빠르게 움직여지더라구요..잘찍은게아니라는말이죠..그렇치만 어쩐데요??다른동영상이없으니..

그냥봐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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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