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7박9일의 여정으로 터키를다녀왓습니다..
다녀온지 2년가까이 되지요?? 그간..터키9일간의 여행이야기를 일부 웹에 올렸었는데요..
장기간에걸쳐 연재를 하다보니..중간 중간을 못보신분들도 많이계셧고,또 부족했던 내용들을
보완,수정을해야할 필요성이있어..사진을 보충해서 새글로 새롭게 16회로나누어 연재를 시작합니다..
터키..
우리나라 8배정도의 크기,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교량이 있는나라..
6.25 참전국으로서 한국관광객인걸 알아보고..형제라고 불러주더군요..
터키의 역사를 새삼 공부를하자는게 아니니까..여행이야기를 해가면서 필요하면..
그때 그때 공부도 해가겟습니다..구경하러간건데 심각?할꺼 없잖아요??
그레봣자 머리만아푸고 지루하지..
▲인천국제공항..못가보신분들도 많으실꺼예요..세계어느공항과 비교를해봐도 안빠지죠..1등공항이랍니다..
▲인솔가이드포함 20명이 공항에서 미팅을 하고..수속중이군요..
▲우리들과 전 일정을 함께해준 인솔가이드님..
비행기시간에 맟춰야 하는 특성때문에..까딱?잘못하면..식때를 놓치게돼죠..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해서 식사를하도록하세요..승강게이트쪽으로 가다보면 푸드코트 있습니다..종류도 다양하구요..
값도 그리비싸지않거든요..출국수속전 공항 로비에선 2층에 식당가가 있는데..많이 비싸더라구요..
참고하십시요..여행기분을 내시려면 몰라도..면세구역안에서 식사를하시라는 말씀..
퀴즈하나 풀어보실례요??비행기가 말이죠..자동차처럼 후진을할수 있나요???질문이 서툴러서 대강
눈치는체신듯..비행기는 전진은 자기힘으로하지만 후진은 사진에서보는 저 차가 후진시켜줍니다..
비행기혼자선 후진못해요...이거..퀴즈에도 나왔었는데..많이들 틀리시더라구요...
▲우리들이 11시간을 타고갈 대한항공 KE 955 조종사하고 인사좀 나누려햇더니..딴곳을 보네요..농담입니다..
▲저런식으로 비행기를 뒤로 밀어주지요..이거 모르는분들 많다구요..비행기도 자동차마냥
후진기어 넣으면 돼는줄..하 하..
▲11시간을 비행하는중에 기내식이 두번나오는데요..보시면 아시겟지요??비빔밥입니다..
먹을만하구요..기내안에서 답답하고 지루하고 심심하고 그레서 찍었어요..
▲이런 식사도 나오는데요..뭘드시겟느냐고 물어보지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 착륙전 하늘에서본 야경..전자기기를 끄라고하기 바로전에 찍었답니다..
▲우리를 테우러 올 버스가 좀 늦는다해서 짐찾아가지고 공항에 잠시 머물렀어요..
공항에서 내려 버스를타고 도착한..터키에서의 첫 잠자리..앙카호텔입니다..이호텔은 터키를떠날때도
한번 더 묵게돼더군요..번화가?인듯..도로도 좁고..우리나라 호텔과 비교하면..솔직히..모텔급..
어떤면에서보면..우리나라의 최신식모텔보담도 조금 떨어지는..역사가 오랜 ..때문에 낡은 호텔이라고
변명아닌변명을 하긴하던데..출국전날..다시 묵게돼거든요..그때..호텔내부를 소개해드릴께요..
그러면 왜 모텔급이라했는지 아시겟지싶어요...
터키로 출발해서 11시간 걸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국제공항에 도착..
한밤중이라서..구경도 못하고..그냥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항상..언제나 처럼..집사람과는 손만 잡고잣습니다..
더불배드에 익숙치않은 세대라서..한침대에서 손만 꼭 잡고..
나이60넘은 노인네들이..그럼 손만잡고 자는거지..뭘 기대하시는겨??점잔치못하게시리...
터키에서 가져온 동영상들이 많이 있는데요..그중에서 한개 올려놀께요..
이 동영상이 안보일수도 있다는걸 이해해주십시요..동영상을 쏘스로 보여지게하거나,
아예..안보이게 해버리는데가 있어서말이죠..둘쩨날 이야기로..나타나겟습니다...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