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46

토로스를 넘어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을 보다..터키7박9일중 4일쩨

콘야의 Balik Cilar 호텔에서 이른아침을 먹고..안탈리아로 이동하기위해 서둘러 출발을 햇습니다... 워낙..이른시간인데다가 눈이많이내려서인지..출근길일텐데도 사람들이 별로 눈에안띱니다... ▲자동차와 터키글씨들을 빼면 우리나라같은기분이들더라구요..밤새눈이내리고 멈췃습니다.. 콘야에서 토로스산맥허리를 넘어 안탈리아로 가는거라는데..차안에는 적막이흐르는체..조용히?갑니다.. 그냥 있기가 심심?해서 눈내린 콘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갑니다.폭설로 인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기전까지는..그때 카메라엥글에 담은 평화스러워보이는 풍경들을 좀 보시죠^^* ▲우리나라의 어느 시골 작은도시풍경같지요? ▲눈과 어울려서..정말 한가롭게..고요하고 평화스러워 보여요.. 도시를벗어나니..도로변풍경이 전부 위의사진처럼 ..

외국여행 2008.11.07

데린쿠유(지하동굴도시)..캬라반사라이..콘야..터키7박9일중 3일쩨 오후일정

카페트공장겸?상점에서 나와서..데린쿠유[지하도시,지하동굴도시]로 이동을했어요.. 이교도들의 박해를피해 지하로숨어들어 살앗던동굴이 많다는군요..현제까지 알려진곳이 36곳정도..그중에서도 데린쿠유,카이마클리,아지코이등이 많이알려졋답니다..우리가 보고온지하도시는 데린쿠유.. 지상에서 농사를짓고살다가,적들이 공격을 해오면..가축까지 모두 데리고 지하로 숨어들어 살았다는데..규모가 대단합니다..최대 3만명정도가 숨어서 생활할수있다니 대단하지요.. ▲데린쿠유에있는 교회입니다.. ▲데린쿠유의 동굴안내도면.. 데린쿠유는 깊은우물이라는 뜻을 갖는다는데..지하20층정도이지만 8층정도만 공개.. 지하도시안에는 마굿간,곡물창고,포도주저장고,식당,교실,거주지,교회,무기고, 시신보관장소등이 있답니다..사진을 연속해서 올립니다....

외국여행 2008.10.02

터키석&우치사르[비들기계곡]&항아리케밥&.터키카페트(터키7박9일중 3일쩨 오후일정)

괴레매에서 보석파는 곳으로 이동한다고햇지요??터키석..유명하다잖아요... 우리가 찾아간 이상점?도 유명한곳인듯햇어요..특히 한국관광객들에겐 말이죠..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뿐아니라.설명을 들어보니..개인배낭여행객들까지도 들려갈뿐 아니라..모든여행사의 필수코스?인듯한..카파도키아를 거치는 한국관광객들에겐..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집인걸..귀국해서 확인?햇습니다..사진을 보더니.. 그양반들도..터키방문때 여기를 들렷다고 햇거든요.. 보석의 이름은 터키석인데..터키에서는 생산이안돼는거랍니다..시나이반도에서 생산됀 원석이 터키를거쳐서 유럽에 전파됀이유로..터키석이라고햇다네요..12월 탄생석이구요.. 행운,성공,승리,영생을 의미한다고..암튼..사지도않으면서..점포을 둘러보고잇자니.. 왠지 부담스러워..슬그머니..

외국여행 2008.09.25

괴레메박물관 (터키7박9일중 3일쩨 오후일정)

파샤바(스머프)계곡에서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먼거리이동이아니군요.. 괴레매라는곳으로 이동하는거엿어요..기독교의 박해를 피해 동굴에서 거주를 한.. 데린쿠유와는 또 다른 거주동굴 마을..그마을에 괴레매박물관이 잇습니다... ▲괴레매박물관으로가는중에 보이는 마을..실제로 거주를지금도 한다는군요.. ▲괴레매박물관의 매표소겸 관리소.. 괴레매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됀곳이라고 들엇구요.. 30여개의 크고작은교회가 존재한다고합니다..박물관내에서 5개의 교회를구경햇습니다.. 세계성지순례코스라고합니다..대통이는 무신교?라고 할수잇어요..그레서 종교적인 문제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치요..이런 대통이눈에도 이곳이 왜 성지순례코스에 포함돼었는지 수긍이 돼더구요..그럼 ..같이 왜그런지 알아보러가실까..

외국여행 2008.09.05

파샤바 계곡(버섯바위게곡)..터키(7박9일중 3일 오전)

데브란트에서 차를타고 이동한곳이..파샤바계곡(일명 버섯바위 계곡이라고도..)입니다... 왜?버섯바위 계곡이라고 하는지 사진보시고 아시겟지요??스머프라는 만화아시죠?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이곳에서 스머프마을의영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누가요? 당연 가이드죠..근데요..가이드가 말하기전에..스머프만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쌍둥이버섯바위,세쌍둥이버섯바위등등 여러가지이름을 가진 바위들이 이곳에도 존제합니다 사진들이 꽤나 많아요..그걸모두 다 올릴수가없어서..한 20여장 올려볼까요??물론 필요하면 설명도 같이붙일꺼구요..아마도 웹상에서 보지못햇던 사진들이 꽤나 될껄요??? ▲파사바계곡으로 가는입구.. ▲잔뜩 흐렷어요..해도 가려지고..눈이 내리기전입니다... ▲성 시몬 성당이라고 하더군요..안에 벽화가 잇습니..

외국여행 2008.08.13

소금호수,카파도키아 무스타파호텔,데브란트..터키2일오후,3일 오전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고나서..바로 버스에 올라탑니다..기암과 괴석으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로 이동하는중에..세계에서 두번쩨로 크다는 소금호수를 잠깐 거처간다고 하더라구요..시간은 버스로 카파도키아 까지약 4시간이 걸린다고..260km라고하니 멀다.. 소금호수입니다..호수인데다가..겨울철이니..뭐..볼거리가 있나요??소금호수 도착햇다니까 버스에서 내리긴했지만..거칠거없는 호수이니..바람은 차고 맵고..쎄고..한마디로 춥지요.. 관광객들도 거의 없습니다.. ▲소금이라더군요..바닷물이 땅위에 남긴 결정체..저넘이아니면 직접 물을 맛보기전에는 소금호수라는걸 증명하기가 어려울번햇어요... ▲유일한 식당.. ▲식당에서 바라본 소금호수... ▲굉장히 이름난 관광지라는데 버스만 ..두대..한대는 우리가 타고온 버스이고...

외국여행 2008.08.01

한국공원,아타튀르크영묘(앙카라)..터키2일쩨..오전일정

터키 두번쩨날 이야기입니다..비행기에서 저녁을 기내식으로 먹엇다고 호텔에도착해서는 방만 배정해주고 그냥 자랍니다..그레서 그냥 잣구요..몸은 솜처럼 무거웠지만..생각보담 일찍 눈이떠지더군요..1층 호텔식당에 내려가서 터키에서의 첫번쩨 식사를합니다... 워낙 이른시간인지..아니면 일찍출발해야할팀이 우리일행들밖에 없어서인지..식당은 한산햇구요..서양이라구..빵과 스프가 주메뉴..본래 한국에있을때..밥보담은 빵을 좋아 햇지만..우리나라빵하고는 또 다르더군요..쉽게말해서 입에안맞아요..그레도 먹어야지요?? 빵과 커피를 과일과함께..안먹으면 이동중에 허기질거같아서 억지로?조금 먹엇어요.. 아마도 이레서 고추장을 가져가라고햇나봅니다.다른일행들도..고추장을 꺼내서먹는걸보니.. 터키여행중 내내..이 빵과치즈(종류가 다..

외국여행 2008.07.17

(연제)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7박9일간의 여정이 시작돼다...

벌써 7월에 접어들었군요..제법 날씨가 덥습니다..장마철이라서인지..후덥지근하기두하구요.. 금년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7박9일 여정으로 터키를다녀왓습니다..다녀온지 4개월좀 넘엇나요?? 터키를다녀올땐..겨울이라추웠는데..잘됏네요..더운데..눈이쌓인 터키..추운이야기를 여름철에 들어보시는것도 좋은 피서가 돼겟네요..터키..우리나라의 8배정도의 크기,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교량이 있는나라..6.25 참전국으로서 한국관광객인걸 알아보고..형제라고 불러주더군요.. 터키의 역사를 새삼 공부를하자는게 아니니까..여행이야기를 해가면서 필요하면.. 그때 그때 공부도 해가겟습니다..구경하러간건데 심각?할꺼 없잖아요??그레봣자 머리만아푸고 지루하지.. ▲인천국제공항..못가보신분들도 많으실꺼예요..세계어느공항과 비교를..

외국여행 2008.07.03

터키를 뒤지고온 장편 기록동영상입니다[1시간32분54초]

7박9일동안..터키를 싸돌아다닌기록입니다... 워낙..큰용량이라서 아무데서도 올려주려하질않앗어요... 당119에서..고맙게도 도움을 주셔서..한편의 장편기록으로 탄생햇습니다.. 앞으로 연제할..터키일주여행이야기와함게보시면..이해하시는데 도움이되실꺼구요.. 워낙..큰용량이라서..편집은 안햇습니다..가감없는 ..충실한 기록으로 봐주세요.. 참!!한편의 장편영화를보시는거와같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널널?하실때..편히자리하시고..단단히 각오?하고..보시길.. 즐감하십시요..3백만원 가깝게 투자ㄷㅙㄴ 동영상이라는걸 참고하셔서 ... 앞으로 연제할 터키이야기와 사진..그리고 이 동영상을 같이보시면...good!!! *혹시나해서요..동영상이라 싸이트에따라..안보일수있어요그런분들은 http://cafe.daum..

외국여행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