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46

[연제] 낫선나라 터키에서 한국공원을 보다니..터키#2..오전

아타튀르크공항->앙카라(수도)->한국공원->아타튀르크영묘-> 터키 두번째날의 이야기입니다..비행기에서 저녁을 기내식으로 먹었다며 호텔에 도착해서는 방 배정해주고 그냥 자랍니다..그래서 그냥 잤구요..몸은 솜처럼 무거웠지만..이국에서의 첫밤이여서인지는 몰라도..생각보담 일찍 눈이떠지더군요..1층 호텔식당에 내려가서 터키에서의 첫번째 식사를 합니다... 워낙 이른시간인지..아니면 일찍 출발해야할 팀이 우리 일행들밖에 없어서인지.. 식당은 한산햇구요..서양이라구..빵과 스프가 주메뉴..본래 한국에 있을 때..밥보담은 빵을 더 좋아 햇지만..우리나라 빵하고는 또 다르더군요..쉽게 말해서 입에 안맞아요..그래도 먹어야지요?? 빵과 커피를 과일과 함께..안먹으면 이동중에 허기질거 같아서 억지로?조금 먹엇어요.. 아..

외국여행 2010.01.29

[연제]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7박9일간의 여정이 시작돼다..#1

2008년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7박9일의 여정으로 터키를다녀왓습니다.. 다녀온지 2년가까이 되지요?? 그간..터키9일간의 여행이야기를 일부 웹에 올렸었는데요.. 장기간에걸쳐 연재를 하다보니..중간 중간을 못보신분들도 많이계셧고,또 부족했던 내용들을 보완,수정을해야할 필요성이있어..사진을 보충해서 새글로 새롭게 16회로나누어 연재를 시작합니다.. 터키.. 우리나라 8배정도의 크기,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교량이 있는나라.. 6.25 참전국으로서 한국관광객인걸 알아보고..형제라고 불러주더군요.. 터키의 역사를 새삼 공부를하자는게 아니니까..여행이야기를 해가면서 필요하면.. 그때 그때 공부도 해가겟습니다..구경하러간건데 심각?할꺼 없잖아요?? 그레봣자 머리만아푸고 지루하지.. ▲인천국제공항..못가보신분들..

외국여행 2010.01.19

돌마바흐체,보스포러스,그랜드바자르..터키7박9일 연제끝!!

밸리댄스를보고..호텔로 돌아와서 푹~잔 다음날..터키에서의 마지막날이기도한날.. 밤에는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는날..짐을 챙겨 호텔에서 첵크아웃..버스를 타고 돌마바흐체궁전을 보러갑니다..돌마바흐체궁전은 관람인원이 제한돼기때문에 늦게가면 못들어갈수도있다는군요.. 이른탓인지..길이 한가롭습니다.. ▲이스탄불의 대중교통..이런녀석들이 다닙니다.. ▲트렘이다니는길과 정류장..경전철보다는 이게 더좋을거같은데..옛날..전차생각이납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에 도착하니..이미 동작빠른 외국관광팀들이 몇팀있군요..사진을 찍으려면 허가를받아야한다며..희망자에한해 별도로 돈을 내랍니다..우리나라도 그런가요??터키에는말이죠.. 사진도 자유롭게 못찍게하는곳도 많은듯합니다..찍으려면 돈을 내라고하기두하구요..우리나라에는 사진촬영..

외국여행 2009.09.08

톱카프궁전,지하궁전,히포드럼 & Gar..터키7박9일중7일차 B

이번이야기는 톱카프궁전이야기로 시작합니다..톱카프..톱이란뜻은 대포레요..카프는 문.. 그러니까..대포문?? 궁전입구에 두대의 대포가 있다고해서 톱카프라고했다는데..이름짖는거.. 차~암~쉽죠~잉~..포스포러스해협의 고지대에 자리하고있는데요..오스만제국의 슐탄들이 거주햇던 성이랍니다..황제들이살앗던 황궁..3개의문과 그에딸린정원..보석관도있구..황후와 후궁들이살던하렘등.. ▲마흐멧 3세의 분수..제1문인 제국의문(황제의문이라고도..)오른쪽에.. ▲제국의문..톱카프궁전의 첫번쩨문입니다.. ▲제국의문을 들어서면 정원의 왼쪽에 보이는 이레네성당 ▲두번쩨문인 경의(敬意)의문(경건의문) 두번쩨문인 이문은 황제만이 바로통과할수있었으며 다른관료들은 모두 말에서 내려 경의를표한후에 출입이 가능했다고 해서..경의의 문(경..

외국여행 2009.05.25

이즈밀서 뱅기타고 이스탄불로..성소피아사원,불루모스크..터키7박9일중7일차 A

*앞의 이야기에 이은 이번이야기의 틈?이 많이떳지요?? 필자집안의 경사가있어서 그리됏습니다..셋쩨딸아이를 짝지워줬거든요... 아들하나를 새로 얻었다는말이지요^^*.. 터키이야기도 종반으로 들어갑니다... ▲쿠사다스의 새벽..일출을 찍으려다가.. 쿠사다스에서 잠만자고(이유를 모르겟어요.바로 이즈밀로가도 됏을텐데..)이즈밀로 이동합니다.. 이즈밀은 터키 3대도시의하나이지요..이스탄불,앙카라,이즈밀..이렇게요..공항이 이곳에 있어서.. 이즈밀로 이동..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탑니다..쿠사다스에서 이즈밀까지 버스로45분정도 걸려요.. ▲이즈밀서..이스탄불로 태워갈 터키국내선 여객기 이스탄불:많은분들이 이스탄불을 터키의 수도로 알고계시더라구요..수도는 앙카라입니다..터키제1의도시.. 기원전 660년 그리스시대에는 비..

외국여행 2009.04.24

터키역사탐방..셀수스도서관,대원형극장,쉬렌제->쿠사다스..터키7박9일중 6일차 오후

*셀수스도서관:셀수스는 로마에서 파견됀 통치자였으며 114년에 70세의나이로 죽었다고합니다.. 아들인율리우스이퀼라가 아버지인셀수스를위해 건축했다고 하며 12000권의 장서를 소장했다고 합니다..도서관 지하통로로해서 유곽과 연결됏다고 하던데..왤까요? ▲셀수스도서관 터키 에페소유적중에서도 가장많이알려진건축물이 바로 셀수스도서관입니다..오른쪽에 문이있는데요..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문이라고합니다(도서관정면에서 오른쪽건축물)큰아고라로들어갑니다..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준 아우구스투스황제에게 감사의표시로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가 세운 문이레요.. ▲양울음소리가들려서 보니,도서관건물왼쪽에 양을 키우는 민가가잇더라구요..양가죽제품이 유명한데.. ▲유곽이 있엇답니다..유곽이뭐냐고 묻지마세요..애들은 가라..이런거니까..

외국여행 2009.03.17

바레우스,바실리카,헤라클레스,트리아누스,스콜라스티카등(에페소유적)..터키7박9일중 6일차 오후

모처럼..요즘젊은친구들말로..간만에 한국식..한식으로 점심을먹고..에페소로 이동을 합니다.. 남쪽과 북쪽..두개의 출입문이 있는데..남쪽으로 입장해서..북쪽으로들 대부분이 나오지요.. 물론 우리일행들도..남족으로 입장을 했다는말이구요..한글로됀 안내문이 있을정도로.. 터키에 다녀왓다고 한다면..모두들 보구왔다고들 하는 필수코스..볼거리가많은대신에.. 보구와서도..뭘보구왔는지 한참햇갈리는..필자도 얼마나 머리가 아팠는지..ㅠㅠ.. ▲에페소 남문에있는 관광객상대의 상점들..상가규모가..북쪽문에있는상가보다 규모가 많이작습니다.. ▲입장권을 현지가이드인 하산이 구입해서 한장씩 논아받고 들어가는중.. ▲우리글로됀 에페소의 역사안내문..국력이 큰건지..우리관광객이많아서인지..암튼..기분은 좋더군요.. 에페소의 역사..

외국여행 2009.02.23

셀쭉(사도요한의교회,에페스유적들)..터키7박9일중 6일차 오전

리치몬드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잠자리에든 다음날 아침..아침식사를하러 호텔식당으로가던중에.. 이 잘생긴 칭구를만나게됍니다..바로 호텔로비에서 요러구있기때문이죠..이칭구가 어제밤에 탕에들어와서 사진을 마꾸?찍어댄녀석이거든요..사진을 이렇게 팝니다..안사고그냥가면..그거야..바로 페기시켜버리겟죠.. 그레서사려고들 합니다..자기얼굴이나 배우자의 얼굴이 페기돼는거 좋아할사람없으니..요걸노리는지 비싸요. 그레도..우리부부와 처남부부는 과감히?구입을 안하기로 햇답니다..캄보디아에서 사온접시에박은사진.. 이거 인화지에 프린트해서 접시에 붙인거더라니까요..떨어집디다..그거생각하고 안삿습니다.. 요사진두 변색될께뻔해서..글구 앤간히 비싸야지요..그때생각으로 비싸도 너무비싸다..이런생각이들어서.. 현지가이드인 하산의 이름..

외국여행 2009.01.13

라오디게아,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터키7박9일중 5일차오후

▲식당 정문..호텔식당정문이라는데..왜 초라해보이지?? WilloW호텔식당이라고 간판은 붙어잇는데..호텔건물같은건 안보이는군요..우리일행이 들어갓을때는 썰렁햇엇는데..들어간지 얼마안돼서..우리나라관광객들이아닌..코큰 서양관광객들이 드리닥치더니.. 금방 시끌벅적거립니다.. ▲이렇게..썰렁?햇는데... ▲요렇게 복잡해지더라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다시버스에승차해서 이동한곳이..라오디게아 유적지랍니다... 성경의 요한게시록에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중의 하나인 라오디게아교회가있었고..Bc250년경..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코스 2세에의해(솔직히 이거 쓰려고 공부좀해서 쓰는중인데요..머리에쥐납니다..) 건설됀 도시로써..이도시의 이름은 부인의이름을따서 라오디게아라고 햇다는데..신전자리에는 기둥과 기초..

외국여행 2008.12.18

이블리미나레,하드리아누스의문..그리고 안탈리아 시내풍경..터키7박9일중 5일차오전

폭설로 혼난?토로스산을 긴장속에 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 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그냥들 꿈나라로 또 다른여행을 떠낫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르는 지중해의수평선..가기싫은?달님이..잡혓습니다.. 일찍 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 일정상..일찍서둘러 기상햇지만..이날은 눈이일찍 떠집니다. 밖을보니 바다와 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 사진을 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 찍은사진 감상하십시요.. ▲호텔에서 내려다보며 담은건데 볼만하죠?? ▲출근들하나봐요..아니면 등교하는건지..버스가 정겹습니다 안탈리아만(灣)에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으나 그뒤 로마에 항복하여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었답니다..

외국여행 200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