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46

[연재] 터키일주7박9일중#6일차..쉘수스도서관,대원형극장,쉬렌체 쿠사다스.

*셀수스도서관:셀수스는 로마에서 파견됀 통치자였으며 114년에 70세의나이로 죽었다고합니다.. 아들인율리우스이퀼라가 아버지인셀수스를위해 건축했다고 하며 12000권의 장서를 소장했다고 합니다..도서관 지하통로로해서 유곽과 연결됏다고 하던데..왤까요? ▲셀수스도서관 터키 에페소유적중에서도 가장많이알려진건축물이 바로 셀수스도서관입니다..오른쪽에 문이있는데요..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문이라고합니다(도서관정면에서 오른쪽건축물)큰아고라로들어갑니다..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준 아우구스투스황제에게 감사의표시로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가 세운 문이레요.. ▲양울음소리가들려서 보니,도서관건물왼쪽에 양을 키우는 민가가잇더라구요..양가죽제품이 유명한데.. ▲유곽이 있엇답니다..유곽이뭐냐고 묻지마세요..애들은 가라..이런거니까..

외국여행 2010.08.10

터키여행중 가장많이 공부시킨? 에페소유적들..터키일주여행 #6 오후A

*바레우스,바실리카,헤라클레스,트리아누스,스콜라스티카등을 봅니다. 모처럼..요즘젊은친구들말로..간만에 한국식..한식으로 점심을먹고..에페소로 이동을 합니다.. 남쪽과 북쪽..두개의 출입문이 있는데..남쪽으로 입장해서..북쪽으로들 대부분이 나오지요.. 물론 우리일행들도..남족으로 입장을 했다는말이구요..한글로됀 안내문이 있을정도로.. 터키에 다녀왔다고 한다면..모두들 보구왔다고들 하는 필수코스..볼거리가많은대신에.. 보구와서도..뭘보구왔는지 한참햇갈리는 에페소..필자도 얼마나 머리가 아팠는지..ㅠㅠ.. ▲에페소 남문에있는 관광객상대의 상점들..상가규모가..북쪽문에있는상가보다 규모가 많이작습니다.. ▲입장권을 현지가이드인 하산이 구입해서 한장씩 나눠받고 들어가는중.. ▲우리글로됀 에페소의 역사안내문..국력이..

외국여행 2010.07.15

셀쭉(사도요한의교회,에페스유적들)..터키일주여행 #6

리치몬드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잠자리에든 다음날 아침..아침식사를하러 호텔식당으로가던중에.. 이 잘생긴 칭구를만나게됍니다..바로 호텔로비에서 요러구있기때문이죠..이칭구가 어제밤에 탕에들어와서 사진을 마꾸?찍어댄녀석이거든요..사진을 이렇게 팝니다..안사고그냥가면..그거야..바로 페기시켜버리겟죠.. 그레서사려고들 합니다..자기얼굴이나 배우자의 얼굴이 페기돼는거 좋아할사람없으니..요걸노리는지 비싸요. 그레도..우리부부와 처남부부는 과감히?구입을 안하기로 햇답니다..캄보디아에서 사온접시에박은사진.. 이거 인화지에 프린트해서 접시에 붙인거더라니까요..떨어집디다..그거생각하고 안삿습니다.. 요사진두 변색될께뻔해서..글구 앤간히 비싸야지요..그때생각으로 비싸도 너무비싸다..이런생각이들어서.. 현지가이드인 하산의 이름..

외국여행 2010.07.04

[연재] 라오디게아,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터키일주여행#5 오후

▲식당 정문..호텔식당정문이라는데..왜 초라해보이지?? WilloW호텔식당이라고 간판은 붙어있는데..호텔건물같은건 안보이는군요..우리일행이 들어갔을때는 썰렁햇었는데..들어간지 얼마안돼서..우리나라관광객들이아닌..코큰 서양관광객들이 드리닥치더니.. 금방 시끌벅적거립니다.. ▲이렇게..썰렁?했는데... ▲요렇게 복잡해지더라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다시버스에승차해서 이동한곳이..라오디게아 유적지랍니다... 성경의 요한게시록에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중의 하나인 라오디게아교회가있었고..Bc250년경..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코스 2세에의해(솔직히 이거 쓰려고 공부좀해서 쓰는중인데..머리에쥐납니다..) 건설됀 도시로써..이도시의 이름은 부인의이름을따서 라오디게아라고 했다는데..신전자리에는 기둥과 기초석..

외국여행 2010.06.11

[연재] 이블리미나레,하드리아누스의문..그리고 안탈리아 시내풍경..터키일주여행#5 오전

폭설로 혼난?토로스산을 긴장속에 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 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그냥들 꿈나라로 또 다른여행을 떠낫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르는 지중해의수평선..가기싫은?달님이..잡혓습니다.. 일찍 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 일정상..일찍서둘러 기상햇지만..이날은 눈이일찍 떠집니다. 밖을보니 바다와 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 사진을 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 찍은사진 감상하십시요.. ▲호텔에서 내려다보며 담은건데 볼만하죠?? ▲출근들하나봐요..아니면 등교하는건지..버스가 정겹습니다 안탈리아만(灣)에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으나 그뒤 로마에 항복하여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었답니다..

외국여행 2010.06.01

[연재] 토로스를 넘어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을 보다..터키일주여행#4

콘야의 Balik Cilar 호텔에서 이른아침을 먹고..안탈리아로 이동하기위해 서둘러 출발을 햇습니다... 워낙..이른시간인데다가 눈이많이내려서인지..출근길일텐데도 사람들이 별로 눈에안띱니다... ▲자동차와 터키글씨들을 빼면 우리나라같은기분이들더라구요..밤새눈이내리고 멈췃습니다.. 콘야에서 토로스산맥허리를 넘어 안탈리아로 가는거라는데..차안에는 적막이흐르는체..조용히?갑니다.. 그냥 있기가 심심?해서 눈내린 콘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갑니다.폭설로 인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기전까지는..그때 카메라엥글에 담은 평화스러워보이는 풍경들을 좀 보시죠^^* ▲우리나라의 어느 시골 작은도시풍경같지요? ▲눈과 어울려서..정말 한가롭게..고요하고 평화스러워 보여요.. 도시를벗어나니..도로변풍경이 전부 위의사진처럼 ..

외국여행 2010.05.08

[연재] 데린쿠유(지하동굴도시)..캬라반사라이..콘야..터키일주여행#3 오후C

카페트공장겸?상점에서 나와서..데린쿠유[지하도시,지하동굴도시]로 이동을했어요.. 이교도들의 박해를피해 지하로숨어들어 살앗던동굴이 많다는군요..현제까지 알려진곳이 36곳정도..그중에서도 데린쿠유,카이마클리,아지코이등이 많이알려졋답니다..우리가 보고온지하도시는 데린쿠유.. 지상에서 농사를짓고살다가,적들이 공격을 해오면..가축까지 모두 데리고 지하로 숨어들어 살았다는데..규모가 대단합니다..최대 3만명정도가 숨어서 생활할수있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데린쿠유에있는 교회입니다.. ▲데린쿠유의 동굴안내도면.. 데린쿠유는 깊은우물이라는 뜻을 갖는다는데..지하20층정도이지만 8층정도만 공개.. 지하도시안에는 마굿간,곡물창고,포도주저장고,식당,교실,거주지,교회,무기고, 시신보관장소등이 있답니다..사진을 연속해서 올립니..

외국여행 2010.04.06

[연재] 터키석&우치사르[비들기계곡]&항아리케밥&.터키카페트..터키일주여행#3 오후 B

괴레매에서 보석파는 곳으로 이동한다고햇지요??터키석은 아주 유명하다잖아요... 우리가 찾아간 이상점?도 유명한곳인듯햇어요..특히 한국관광객들에겐 말이죠..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뿐아니라.설명을 들어보니..개인배낭여행객들까지도 들려갈뿐아니라.. 모든여행사의 필수코스?인듯한..카파도키아를 거치는 한국관광객들에겐..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집인걸..귀국해서 확인?햇습니다..사진을 뒤져?봤더니..그양반들도..터키방문때 여기를 들렷다고 햇더라구요.. 보석의 이름은 터키석인데..터키에서는 생산이안돼는거랍니다..시나이반도에서 생산됀 원석이 터키를거쳐서 유럽에 전파됀이유때문에..터키석이라고햇다네요..12월 탄생석이구요.. 행운,성공,승리,영생을 의미한다고..암튼..사지도않으면서..점포을 둘러보고있자니.. 왠지 부담스러..

외국여행 2010.03.09

괴레메박물관..터키일주여행#3 오후 A

파샤바(스머프)계곡에서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먼거리이동이 아니고 가깝습니다.. 괴레메라는곳으로 이동하는거엿어요..기독교의 박해를 피해 동굴에서 거주를 한.. 데린쿠유와는 또 다른 거주동굴 마을..그마을에 괴레매박물관이 있습니다... ▲괴레매박물관으로가는중에 보이는 마을..실제로 거주를지금도 한다는군요.. ▲괴레매박물관의 매표소겸 관리소.. 괴레메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됀곳이라고 들엇구요.. 30여개의 크고작은교회가 존재한다고합니다..박물관내에서 5개의 교회를구경햇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세계성지순례코스중 하나라고 합니다..필자는 무교?라고 할수있어요.. 그레서 종교적인문제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치요..이런 필자의눈에도 이곳이 왜 성지순례코스에 포함돼었는지 수긍이 돼더구요..그럼....

외국여행 2010.02.27

[연제] 소금호수,카파도키아 무스타파호텔..터키일주 #2 오후

소금호수->카파토키아 무스타파호텔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고나서..바로 버스에 올라탑니다..기암과 괴석으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로 이동하는중에..세계에서 두번쩨로 크다는 소금호수를 잠깐 들려간다고 하더라구요..시간은 버스로 카파도키아까지 약 4시간이 걸린다고..260km라고하니 멀다.. 소금호수입니다..호수인데다가..겨울철이니..뭐..볼거리가 있나요??소금호수 도착햇다니까.. 버스에서 내리긴했지만..거칠거하나없는 호수이니..바람은 차고 맵고..쎄고..한마디로 춥지요.. 관광객들도 거의 없습니다..우리들 말로..썰렁합디다.. ▲소금이라더군요..바닷물이 땅위에 남긴 결정체..저넘이 아니면 직접 물을 맛보기전에는 소금호수라는걸 증명하기가 어려울번햇어요... ▲유일한 식당.. ▲식당에서 바라본 소금호수... ▲굉장히..

외국여행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