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혁주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가 10월 2일 오후7시 섬강둔치일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축제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횡성한우축제는 "우(牛)아한 휴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축제대표프로그램인 "횡성한우 구이터"를 운영한다. 횡성한우의 상징인 소의 성실함과 용의 웅장함을 담은 섬강별빛아트페스타,장윤정,박서진손태진,이찬원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 대규모 불꽃놀이등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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